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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2월 30일 오늘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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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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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모래 시계의 모래처럼 끊임없이
빠져나가는 것이다. 그러다 언젠가는
마지막 모래알이 떨어지는 것처럼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 오겠지. 나는 항상 그 마지막 날이 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살 날이 딱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할까, 그 생각으로 살았다.
그러다가 하루하루가 그 마지막 날처럼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다.그리고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의미있게
잘사는 게 인생을 잘 사는 것이란 걸 깨달았다.
인생이란 하루하루가 모여서 된 것이니까.
- 짐 스토벌의《최고의 유산 상속받기》중에서 -
* 하루하루의 시간은 하늘이 내린 선물이지만
그 하루의 주인은 자신입니다. 덧없는 하루, 혹은
기쁘고 행복한 하루는 자기의 시간 관리 결과이며
그 책임도 자기 몫입니다. 내가 덧없이 보낸 오늘은
아무리 후회해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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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양력, 음력) 점검 바랍니다 ---
새해부터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생일에,
양력과 음력을 구분하여 생일축하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이미 지난 5월부터 생일축하 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자기 생일을 입력하지 않았거나
양력, 음력 여부를 잘못 기재하여 진짜 생일날
축하편지를 받아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기 전, 오늘과 내일 사이
아침편지 하단의 ＂정보수정＂을 눌러
자기의 생일 날짜를 점검해 주시고, 잘못된 정보도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양력과 음력을
반드시 구분하여 기입해 주십시오.
그래서, 새해에는 아침편지 가족 모두,
진짜 생일날 축하편지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생일을 축하합니다 ---
올해 마지막 생일 축하입니다.
지난 두 주간, 생일 또는 특별한 날을 맞아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축하 명단은 아래 <첨부문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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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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