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자기한테 나는 뭐야?' 연애를 하다 보면
옥신각신할 때가 있습니다.
상대가 나에 대해 소홀한 것 같고
애정도 전 같지 않다고 느끼면 이렇게
묻게 되죠. "자기한테 나는 뭐야? 어떤 존재야?
어떤 의미냐고?" 사실 상대의 행동거지가
내 마음에 덜 찬다고 해서 아무한테나 이런 걸
묻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상대에게도 내가
중요한 사람이란 믿음이 있을 때, 하지만
좀 미심쩍을 때 하는 질문입니다.


- 최인아의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중에서 -


* 이따금 스스로 묻습니다.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일까.'
'너는 나에게 어떤 의미일까.'
'우리는 서로에게 과연 어떤 의미일까.'
목숨입니다. 생명입니다. 사랑의 불꽃입니다.
다 타버려 재가 될지언정 불타오르는 게 바로
사랑입니다. 그래서 함부로 사랑한다 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용기이고 책임이고 인내이기에.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몸과 마음, 호흡의 조화 선무도 워크숍 모집 -



안녕하세요. 옹달샘 선무도를
수련하고 있는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지금 나의 몸과 마음의 건강은 몇 점 정도일까요?
스스로 한 번 점검해 보세요.

이번 6월에 다시 시작되는 선무도 워크숍은
스스로 점검해 본 나의 몸, 마음의 점수가 ‘시작점’이 되어
자신의 몸에 맞게 건강함을 채워가는 시간입니다.

선무도는
선호흡, 선요가, 선무술등으로 구성되어
정과 동의 균형, 몸과 마음 그리고 호흡의
건강한 조화를 이루는 수련법입니다.

지난 코로나 기간 동안 가장 중요하게
알게 된 것 중 하나가 바로 우리 몸, 마음의
건강, 면역력이었습니다.

선무도의 수련으로 일상에서 흐트러진
내 몸의 바른 균형을 잡고 건강한 호흡명상으로
마음의 중심, 면역력을 키워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돌아보지 못했던
나를 점검해 보는 시간, 건강한 뿌리를 내리고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으로 옹달샘 선무도 워크숍에
도전해 보세요.

[배우는 내용]
1. 내 안에 탁한 기운을 정화하는 ‘삼토식’ 호흡법
2. 고요히 나를 바라보는 선무도의 명상법 ‘영정좌관’
3. 몸의 유연성, 균형을 바로 잡는 '선요가'
4. 무예로 경험하는 몸, 마음의 조화 '선무술'

선무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자신의 몸에 맞게 수련할 수 있는 수련법입니다.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싶은 분
몸의 유연성과 바른 균형을 되찾고 싶은 분
건강한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고 싶은 분
바른 호흡법을 배우며 내 안의 나를 찾는 명상이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아울러,
선무도를 꾸준히 수련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토요일(19:30)에 선무도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충주시민 할인)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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