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지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지금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지나온 길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길이다.
내가 지나온 길을 철저하게 파헤치는 가장
큰 이유는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단서를 얻기 위해서이다. 내가 지금
과거의 내 모습을 탐구하는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되지 못할 것인지에 대해
힌트를 얻기 위해서다.


- 바바라 애버크롬비의《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중에서 -


* 어제까지 힘들었지만
오늘부터 앞으로 벌어질 일을 생각하면
가슴이 뜁니다. 지금까지 겪었던 모든 일들,
아무리 파헤쳐도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일들,
그 지나간 일들이 사실은 나로 하여금
더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음을 새삼
깨닫습니다.
(2014년 6월 18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5월 KDA(K-Diaspora Alliance) Monthly MeetUp, 성료 –



안녕하세요.
KDWN 사무국장 김민석입니다.

지난달 아침편지를 통해 소개드렸던
KDA 월간밋업의 두 번째 세션이 지난 24일(수)
서울 SPACE-ADE CBD 지점에서 열렸습니다.

전 세계의 K-디아스포라를
초연결해 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시대적, 사회가치적 공감대 속에
좋은 경험과 지식을 보유한 사람과 기관이
모이고 있음이 더없이 반갑습니다.

특히, 젊은 스타트업 대표/기업인들이
최신의 기술과 트렌드, 고민 등을 편안하고 격없이
공유하는 배움과 토론, 그리고 교류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스케일을 확장해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도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이날 월간밋업에는,
포랜드를 여행 중이신 고도원님도 온라인을 통해 참여하셨고
KDWN의 공동대표님이신 양향자 의원님과 김주영 회장님도
참여하셔서 강연과 교류를 통해 K-디아스포라의 꿈을
실현시키는 것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셔서
30여 기관의 화합이 깊게 형성되었습니다.

또한, YTN을 통해 방영되었던 다큐멘터리,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꿈]을 제작/감독하신 이성구 대표님과
메타버스 속 세상을 보다 친숙하고 교육적으로 구현한
한컴프론티스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미디어의 경계,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뛰어넘는 KD 서비스/교육을
그려 나가기도 했습니다.

조만간 아침편지를 통해
K-디아스포라 한국여행 초청의 윤곽과
이 대표적인 사업에 KDA의 역할은 무엇인지,
또, 아침편지 가족분들께는 어떤 참여의 기회가 있을지를
보다 상세하게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도 밟지 않았던 길이지만,
함께 길을 내어가는 분들이 계시고
아침편지를 통해 응원해 주시는 가족분들이 계셔서 설렙니다.
마음으로 부단히 관심과 격려이어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포랜드일주 명상여행' 중에
아이슬란드 에이일스타디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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