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올가을과 작년 가을 올가을이
작년의 가을과 같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하루하루 새로워지지 않는 것이 없다.
내일은 오늘과 다르다. 식상함으로 가득 차서
삶을 짧게 요약해 버리기보다, 매일 새롭게
정성 들여 시간을 색칠해가는 것,
그것이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즐거운 선물이 아닐까.


- 김혜령의《이게, 행복이 아니면 무엇이지》중에서-


* 올가을과 작년 가을.
하늘은 높고 더없이 파란 것은 같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를 몰랐던 작년 가을과 아직도
코로나가 뒤흔들고 있는 올가을은 전혀 다릅니다.
오늘을 넘겼어도 내일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삶은 오늘에 있습니다.
오늘을 잘 견디고 올가을을 더 잘
넘기면 정말 선물 같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2020년 10월 16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나잇살 대신 기초대사량을 높일 수 있는 몸짱!
  요요없는 다이어트, 축 처진 배둘레햄을 복근으로 -




안녕하세요.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10월 21일 맘짱 독서 오프모임이 전국 각지에서 20여 명의
몸짱님이 참여하였답니다. 8주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고
9주 차 대장정을 직접 얼굴을 맞대고 살아온 삶의 깊은 이야기에
울고 웃으며 함께 성장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2023년 신년을 몸짱맘짱과 새롭게 시작했다.
'매일 10분 운동하기'라는 글귀에 마음이 동해서
쉽게 시작할 수 있었다. 영상 올리기 할 때 스스로를 내려놓지 못해
나를 돋보이게 하려는 마음으로 부담스럽기도 했으나
동작이 개선되는 좋은 점도 있었다.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하려고 노력했다. 몸짱님들의 정성스러운 지도로
즐겁게 마무리하고 기초반에 올라갔다.

기초반에 들어오니 새싹반과는 달리
많은 것을 스스로 찾아서 하게 되는 변화가 있었다.
개월마다 달라지는 운동도 좋았고, 매일 라방이 있어서
따라 하니 꼭 곁에서 같이 하는 듯 외롭지 않고 정말 즐거웠다.
균형을 잡는 동작을 흔들리지 않게 진행하는 어나오 과정도
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중급반에 올라와 복근 운동에 초점을 두고
윗몸일으키기, 플랭크 등 추가하며 운동을 했다.
특히 간헐적 단식, 4끼 단식, 10끼 단식이 있어서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이 기회에 몸속 독소를 배출해 보자는
생각에 기대가 되기도 했다. 지금은 단식과 보식을 마무리 한
그 생활습관을 잘 유지하며 매끼 건강한 음식을 챙겨 먹는다.
단식으로 몸무게도 줄었지만 속이 비워지고
체내 독소가 빠진 듯 몸이 가뿐해져서 기분이 좋다.
기회가 되면 1년에 한 번씩은 단식은 진행해 보려 한다.

하루를 시작하며 일상처럼 운동을 하고,
하지 않은 날은 찜찜함에 몸을 움직이려 하는 변화를 생긴 것은
야무지게 짜여진 몸짱의 프로그램 과정과 응원해 주는
몸짱 가족들 덕분이다. 매일 운동하는 것이 즐거웠고,
건강에 보험을 들어놓은 듯 든든하기까지 하다.

'나의 건강보험은 바로 몸짱이다!'





4년 전 허리디스크 오고,
그다음 목 디스크가 오더이다.
혼자서 운동을 하려 했으나 꾸준히 잘되지 않던 차에
몸짱맘짱을 알게 된 것은 정말 행운이었다.

새싹반 한달이 어찌 갔는지 모르게 재미나게 운동함.
기초반 2개월 차에 살짝 그만 둘까 하는 흔들림?
있었으나 극복~ 중급반은 단식에 대한 걱정 때문에
망설였으나 식습관 변화에 몸이 반응하는 것을 느끼게 됨.

몸짱을 하면서 아침 운동 습관을 들이고,
식습관, 물 마시기 등 생활습관이 건강하게 장착된 것 같다.

나는 마른 비만에 속하는 사람이었다.
40대 중반이 되면서 매년 조금씩 찌기 시작했고
이게 '나잇살'인가 보다 했다. 5년 동안 1kg도 빠져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중급반 와서 필독서도 읽고,
식습관도 조금씩 변화시켰더니 체중이 감량되기 시작~
앞으로는 근육량을 늘리고, 코어 운동, 복근 운동에
더 집중하려고 한다. 운동을 하다 보니 목표도 생겼다.
몸짱에서 하는 바프도 도전해 보고싶고,
배에 복근도 장착하고 싶다~~

몸짱맘짱을 알게되어 감사하다.
내가 이런 다양한 경험을 어디가서 해보겠는가?





심리적으로 무척 힘든 시기를 지나 오면서
무기력감에 젖어 있을 때 지인분의 소개로
23.2월 새싹반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무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것이 얼마 만인지
설레는 마음으로 새싹반 입문하면서 많이 즐거웠습니다.
운동 외에 몸짱님들과 소통하고 인생 이야기를 나누고
라이브 방송도 참여해 보고 일상 시간이 조금씩
활기차게 변화되어 지더군요.

중급반에서는 장의 변화와 식습관의 변화를 통해
무기력의 시간만큼 늘어난 몸무게를 원상복구 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회와 도전의 시간이 되어주었습니다.

몇 년동안 안 바뀌던 몸무게 숫자가
변화를 주니, 마음의 변화도 함께 됨을 느낍니다.
체지방은 빠지면서 근육의 증가를 위해 더욱 몸짱을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무기력을 빠져 나오게 한 몸짱!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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