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밤하늘의 별 사람에게는 변치 않는
'하나'에 대한 본능적인 염원이 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밤하늘의 별을 끊임없이
노래하여 찬탄하는 것이다. 별이 언제나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이처럼 한결같이
거기 있는 존재를 언제나 찬탄한다.  


- 강기진의 《50에 읽는 주역》 중에서 -


* 밤하늘의 별.
밤이면 언제나 '거기 있는 존재'입니다.
모든 것이 변하지만 끝내 변치 않는 하나,
그것은 밤하늘의 별, 곧 하늘의 뜻입니다.
그 하늘의 뜻을 깊이 알기 위해, 옛 사람들은
별을 보고 연구하고 염원했습니다. 언제나
거기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신도
하나뿐인 밤하늘의 별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포랜드 일주 명상여행', 다가오는 5월에 출발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침편지여행 대표아침지기 백기환입니다.

유럽 여행의 최적기라 할 수 있는
5월에 떠나는 '포랜드 일주 명상여행'
유럽 문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4개의 나라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아이슬란드)를 향해
출발합니다. 오랜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자연과 풍광, 그리고
그곳 사람들의 이야기가 우리에게도 많은 교훈과 영감으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 줄 것입니다.

첫 도시 영국 런던에서 시작하며
지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와
의회 민주주의, 산업혁명 등 현대 인류의 생활 곳곳에 스며있는
문화와 문명의 기초를 만들어 낸 나라. 수많은 예술가와 문학가,
전쟁영웅, 정치 지도자의 미담과 사연이 구석구석 배어 있는
웨스트민스터, 빅벤, 트래펄가 광장, 세인트폴 대성당,
영국박물관 등 오리진(Origin)을 찾아 떠납니다.

아직도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를
간직한 고대 문명의 신비 스톤헨지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고, 세계 최고 수준의 학문의 전당인 옥스포드
대학도시를 걸어보고, 셰익스피어의 고향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에서
거장의 자취를 느껴볼 것입니다. 이어 워즈워드가 머물며 시를
썼던 아름다운 호수 지방 윈드미어에서 여독을
푸는 시간도 있습니다.

어느덧 영국의 북쪽
스코틀랜드에 이르게 되어, 캐슬록 정상에서
오랜 세월을 이겨온 에든버러성에 들러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보고, 고풍스러운 중세 건물로 가득 찬 로열마일을
자유롭게 거닐고, 칼튼 힐에 올라 세월의 품격을 갖춘 고풍스러운
도시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의 도시
글래스고 켈빈 그로브 박물관에서 다양한 명작들을
감상하는 시간도 아깝지 않습니다.

바다를 건너 또 하나의 섬,
쉽게 갈 수 없는 땅 아일랜드로 넘어갑니다.
700년간 영국의 지배를 받았으나, 끈질긴 노력 끝에 독립을
쟁취하여 이제는 영국보다 높은 국민소득을 이뤄낸 그들의 극적인
이야기가 우리에게 주는 울림이 작지 않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사람들로 알려진 '아이리시'들의 미소와
더블린 지성의 산실 트리니티 대학을 둘러보는
품격 있는 시간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침내 아이슬란드에 도착하게 되면,
형언할 수 없는 미지의 땅, 물과 불과 얼음으로
가는 곳마다 감탄을 쏟아내게 만드는 경이로운 풍경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때로는 장엄하게 쏟아지는 폭포를
바라보며, 때로는 이끼가 지평선까지 펼쳐진 들판에서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위로하는 치유와
명상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게
그리고 사랑하는 그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잊을 수 없는 선물이 될 이번 여행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서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생의 버킷리스트이자
꿈에 그리던 여행지에서 나만을 위한
휴식과 명상, 좋은 만남과 아름다운 추억,
새로운 꿈을 만날 수 있는 '2024 포랜드일주 명상여행'에
아침편지가족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2024 포랜드일주 명상여행' 참여하기
'하루명상' 신청하기
'잠깐멈춤 스테이' 신청하기
'건강명상법 스테이' 신청하기
옹달샘 '비움과 채움 스테이'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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