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2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슬픔의 강     
우리가 서로 슬퍼질 때
슬픔의 강에 깊이 빠지지 않도록 합시다.
슬픔의 강물에 깊이 빠져 가슴까지 차가워지기 전에
속히 강가로 나와 가슴만은 따뜻하게
지켜가도록 합시다.



- 정용철의《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중에서 -



* 슬픔이 강물을 이룰 때가 있습니다.
통곡하고, 통분하고, 통탄해도 모자랍니다.
그렇다고 마냥 슬픔의 강에 머물러 있을 수는 없습니다.
슬픔을 안으로 깊숙히 삼키고 강가로 다시 나와
황량한 들판에 희망의 꽃씨를 뿌려야 합니다.
--- 전주 신흥교회 간증설교 안내 ---  

일시: 7월4일(일) 오전 10시  
장소: 전주시 중앙동 신흥교회
전화문의: 063) 284-8605

전주 신흥교회는
제가 초,중학교 시절 제 부친(고 고은식목사)께서
눈물로 시무하셨던 제 영혼의 고향과도 같은 교회입니다.

마침 신흥교회(담임목사: 김대선)에서
특별히 주일예배 강단에 서는 기회를 주셔서
오는 7월 첫주일(4일), 전주와 인근의 아침편지 가족들을
특별한 감회 속에 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기독교인의 참석도 환영합니다.
주일예배는 오전 10시~10시30분,
간증설교는 10시30분~12시까지 입니다.
참고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오셔서
좋은 만남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04년 6월 25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