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정영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삶의 무게
삶에는
내가 들 수 있는 만큼의 무게가 있다.
지나친 의욕으로 자기가 들 수 없는 무게를
들 수 있다고 과장해서도 안되고, 자기가 들어야 하는
무게를 비겁하게 자꾸 줄여 가기만 해서도 안되고,
자신이 들어야 하는 무게를 남에게 모두 떠맡긴 채
무관심하게 돌아서 있어서도 안된다
- 김명수의 <역기를 들면서>중에서 -
* 자신이 감당해야 할 삶의 무게와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고 자신은 무임승차하려고 하지나 않는지
한번 돌아 볼 일입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를 지탱해 주는 것은
저마다 자기 무게를 짊어지고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들 때문은 아닌지요?
삶에는
내가 들 수 있는 만큼의 무게가 있다.
지나친 의욕으로 자기가 들 수 없는 무게를
들 수 있다고 과장해서도 안되고, 자기가 들어야 하는
무게를 비겁하게 자꾸 줄여 가기만 해서도 안되고,
자신이 들어야 하는 무게를 남에게 모두 떠맡긴 채
무관심하게 돌아서 있어서도 안된다
- 김명수의 <역기를 들면서>중에서 -
* 자신이 감당해야 할 삶의 무게와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고 자신은 무임승차하려고 하지나 않는지
한번 돌아 볼 일입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를 지탱해 주는 것은
저마다 자기 무게를 짊어지고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들 때문은 아닌지요?
좋은 글 주신 김정영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아침편지 문화재단> 창립회원 참여는
주말, 곧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문화재단 창립회원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참여 방법이 적혀 있으며, 이미 참여하신 분들이
남긴 글들도 함께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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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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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26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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