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혜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나의 꿈
재밌고, 안 때리고, 듣기 싫은 소리 안하고,
수업 적게 하고, 먹을 것 잘 사주는 선생님은
인기가 좋다. 그러나 그들과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더 많이 들어주고, 아픔에 함께 울어주고,
인생의 방향을 알려주고,
마음으로 이해해 주는 선생님을
아이들은 존경한다고 말한다.
- 홍주연의 <나도 튀는 교사가 되고 싶다?>
(월간《좋은교사》2004년 9월호) 중에서 -
* 처음 교단에 섰을 땐 인기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었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따르는 선생님들을 뵈면 은근히 부러웠지요.
작년 가을에야 겨우 그 생각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마음을 읽고, 이해해 주고, 그애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실어주는 선생님으로 서고
싶습니다. 인천 백석고 학생들에게, 그리고
앞으로 만날 수많은 학생들에게.
재밌고, 안 때리고, 듣기 싫은 소리 안하고,
수업 적게 하고, 먹을 것 잘 사주는 선생님은
인기가 좋다. 그러나 그들과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더 많이 들어주고, 아픔에 함께 울어주고,
인생의 방향을 알려주고,
마음으로 이해해 주는 선생님을
아이들은 존경한다고 말한다.
- 홍주연의 <나도 튀는 교사가 되고 싶다?>
(월간《좋은교사》2004년 9월호) 중에서 -
* 처음 교단에 섰을 땐 인기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었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따르는 선생님들을 뵈면 은근히 부러웠지요.
작년 가을에야 겨우 그 생각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마음을 읽고, 이해해 주고, 그애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실어주는 선생님으로 서고
싶습니다. 인천 백석고 학생들에게, 그리고
앞으로 만날 수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글 주신 김혜진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좋은 선생님과 공부하는 백석고 학생들에게도
특별한 안부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아침편지 책방>, <휴대폰 아침편지>는
주말에도 문을 엽니다. 아래 버튼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좋은 선생님과 공부하는 백석고 학생들에게도
특별한 안부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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