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의 크기

2013.05.1. 수요일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냇물 흐린다지만,
그 미꾸라지를 억수로 키우면 돈다발이 되는 법이여.
근심이니 상심이니 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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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집중의 기술

2013.05.2. 목요일

우리는 돌아갈 수 없다.
다만, 기억 없는 삶을 향해 줄달음치는
이 세상에서도 기억을 쟁취하려는 정신들은
어디에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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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명확하게!

2013.05.3. 금요일

탁월한 리더가
뛰어난 설득력을 보이는 이유는
메시지를 단순하고 명쾌하게 전달하기 때문이다.
단순한 메시지는 기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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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협상

2013.05.4. 토요일

"인간관계에는
일정한 공식이 없어.
양쪽 모두가 공간을 넉넉히 가지면서
넘치는 사랑으로 협상을 벌여야 하는게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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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부르는 사랑 노래

2013.05.6. 월요일

시냇물과 바다에
목소리를 주셨듯
늘 푸른 호수에
소리를 주신다면
머문 것 같으되
멈추지 않는 그대의 노래
밤새워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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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와 '힐러'

2013.05.7. 화요일

니체에 따르면
자신의 삶의 문제를 주변 사람들에게 투사하며
의혹과 악의, 자기부정의 태도로 자신과 타인을
괴롭히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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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2013.05.8. 수요일

누군가 등산로에
채송화를 심었다
채송화 꽃이 피었다

누군가
봉숭아를 심었다
봉숭아 꽃이 피었다

누군가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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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젊게 산다

2013.05.9. 목요일

진정한 감각주의자이자
제대로 먹는 법을 아는 여자들은
그런 법을 모르는 사람들에 비해
10년을 젊게 산다.


-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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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다!

2013.05.10. 금요일

프랑스 사람들은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하지 않는다.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오히려
개성이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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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연

2013.05.11. 토요일

인연이란 그렇다 하더이다.
그렇게 고귀한 인연으로 만났습니다.
세상이 존재 하려면 남녀가 만나고 암술과 수술이 만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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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노래

2013.05.13. 월요일

산이 전하는 말
여전히 바쁜 날들이지?
시간이 된다면 잠시 쉬어 가게나
바쁜 걸음, 잠시 내려놓고 꽃들도 보게나
내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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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피고 지고, 또 피고 지고...

2013.05.14. 화요일

인간의 삶은
날마다 전진하거나 후퇴하며,
우리는 서로 각자의 다양한 능력이
꽃을 피우는 모습과 시들어가는 모습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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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뇨증

2013.05.15. 수요일

그 주 금요일,
학교에서는 정기 미사가 있었다.
나는 하느님한테 부탁드릴 게 있었다.
"하느님. 제발, 제발 오줌을 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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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2013.05.16. 목요일

누구나 처음은 다 그렇다

밟지 말자 꺾지 말자
생명이 아닌 게 없다
누구나 시작은 어린잎이었다

같이 가자 손잡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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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퍼센트 내 책임'

2013.05.17. 금요일

100 퍼센트 내 책임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우리들은 문제가 발생하면 '나라가 잘못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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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닿는 그곳에

2013.05.18. 토요일

저 어둠 밀어내고
내 마음 닿는 그곳에
별 하나 뜨게 해주오

별빛 안고
길 나설 것이니

저 찬 바람 밀어내고
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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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적 사고

2013.05.20. 월요일

소망적 사고는
우리가 정보를 해석하는 데
영향을 미치며 매우 광범위하게 발생한다.
자기가 원하는 것은 일어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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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2013.05.21. 화요일

삶은 당신에게
온갖 종류의 흙더미를 집어던진다.
우물에서 나오는 비결은 흙을 떨어뜨려
그것을 밟고 올라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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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고 계시나요?

2013.05.22. 수요일

문제가 일어났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일은
걱정하는 것이다. 걱정은 우리를 곤경에 빠뜨리고
가두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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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천년살이

2013.05.23. 목요일

"지난 3,000년 역사를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루살이 같은 인생을 살 뿐이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로먼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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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2013.05.24. 금요일

우리는
미래에 많은 시간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미래를 위해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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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여섯살 어머니가...

2013.05.25. 토요일

아흔여섯의 어머니가
"엄마, 나 어떡해! 너무 아파!" 하시며
돌아가신 외할머니를 찾으시던 밤,
일흔두 살의 딸은 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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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음식

2013.05.27. 월요일

생명력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비롯된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은 신체, 정신 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생명력을 공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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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

2013.05.28. 화요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꿈에 대해 '할 수 있다'고
이미지화 시키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속에서
이미지화 시키는 것은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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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2013.05.29. 수요일

째깍 째깍
시간이란 놈은 거침이 없어
어디서 그리도 힘이 솟는지 멈추는 법이 없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도 외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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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기만남'

2013.05.30. 목요일

삶의 충동이
자기부정적인 충동에 사로잡히게 되면
우리의 모든 능력은 그에 종속되고 만다.
진정한 자기만남이나 소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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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2013.05.31. 금요일

무섭다,고 말하려다
무사하다,고 하지요.
아슬아슬해,라고 말하려다
아름다워,라고 말하지요.
풀린다는 것과 물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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