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아침편지 달력으로보기 요약글보기 리스트보기 내가 모은 아침편지 통합 검색 모두 검색 아침편지 느낌한마디 2013 2012 2014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번달 "여기 있다. 봐라." 2013.7.1. 월요일 "아름다운 것을 보고 싶으냐? 내 삶의 기쁨이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 내 모든 삶을 가치 있게 하는 것이 무.. 더보기 > 집중력 2013.7.2. 화요일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의 삶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답니다. 바로 고집스러울 만큼 강한 집중력을 가졌다는 거예요. .. 더보기 > 젊어지는 식사 2013.7.3. 수요일 우리 몸은 입으로 들어오는 것을 원재료로 매일 조금씩 신진대사를 하며 다시 태어나고 있다. 따라서 음식과 물이 우리 .. 더보기 > 엄마의 주름 2013.7.4. 목요일 엄마는 엄마 모습 그대로였다. 내가 평생동안 알던 엄마. 피부는 기름을 먹인 흑단 같고, 웃을 땐 앞니가 하나 없는 모습.. 더보기 > 과거 2013.7.5. 금요일 과거를 자유롭게 놓아주십시오. 과거를 놓아준 만큼 미래가 열립니다. 과거를 놓아 주면 마음이 유연해집니다. 익숙한 .. 더보기 > 내 사랑, 안녕! 2013.7.6. 토요일 정리하고 싶은 아련한 사랑의 추억이 있다면 용기를 내어 추억의 장소에 가 "오겡끼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스!" 심금 .. 더보기 > 향기로운 여운 2013.7.8. 월요일 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 바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 더보기 > 눈에 보이지 않는 것 2013.7.9. 화요일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함께 존재해야 생명을 존속시킬 수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이 우리를 버리고 떠날 때.. 더보기 > 위험하니 충전하라! 2013.7.10. 수요일 핸드폰을 많이 쓰면 배터리가 금방 다는 게 당연한 것처럼, 앞뒤 안 보고 죽어라 달리면 사람도 금방 방전된다. 슬럼프.. 더보기 > 남자들의 무감각 2013.7.11. 목요일 남자들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말이 나올 때쯤 되면 일이 거의 대형 사고 수준까지 불거졌음을 의미한다. 아프다고 말하면.. 더보기 > '느낌' 2013.7.12. 금요일 '앎'이라는 말보다 '느낌'이라는 말을 쓰는 것이 더 좋다. 느낌 쪽이 보다 본질에 가깝기 때문이다. '앎'은 두뇌적이다. 그.. 더보기 > 맛난 만남 2013.7.13. 토요일 만남은 맛남이다. 누구든 일생에 잊을 수 없는 몇 번의 맛난 만남을 갖는다. 이 몇 번의 만남이 인생을 바꾸고 사람을 변.. 더보기 > 라이브 무대 2013.7.15. 월요일 언젠가 공연계에서 일하는 고객이 내게 이런 말을 들려주었다. "노래를 잘하는 가수의 가창력 비결이 뭔지 아십니까? 라.. 더보기 >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선물 2013.7.16. 화요일 우리는 우주가 우리를 놀라게 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믿을 수 없는 선물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가 .. 더보기 > 천천히 글 쓰고, 천천히 커피 마시고... 2013.7.17. 수요일 나는 요즈음 천천히 글을 쓰고 싶다. 천천히 그리고 또박또박, 마치 옛날의 스님들이 경판을 새길 때 한 자의 글을 새기고.. 더보기 >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2013.7.18. 목요일 여자고 남자고 완벽한 사람은 없다. 따라서 어느 누구도 완벽한 관계라든가 완벽한 사랑법이라고 꿈꾸어 온 것에 따라 .. 더보기 > 자기 재능의 발견 2013.7.19. 금요일 우리는 특정한 재능과 운명의 부름을 혼동해선 안 된다. 특정한 재능이란 메뉴인의 바이올린, 에드워드 텔러의 물리학, 혹.. 더보기 > 아름다운 마무리 2013.7.20. 토요일 아름다운 마무리는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일의 과정에서, 길의 도중에서 잃어버린 초심을 회복하는 것이다. .. 더보기 > '야하고 뻔뻔하게' 2013.7.22. 월요일 정신분석을 받을 때 면담자는 내게 '야하고 뻔뻔하게'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그 말이 내 생의 모든 열쇠가 들어 있는 지.. 더보기 > 비가 내리는 날 2013.7.23. 화요일 비가 내립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우산을 받쳐 들고 골목골목 숨어 있는 작은 갤러리 순례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더보기 > 코앞에 두고도... 2013.7.24. 수요일 우리가 눈이 있어 사물을 보게 되고, 귀가 있어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보려는 '욕망'이 눈을 만들었고, 들으려는 '.. 더보기 > 아들이 아버지를 극복하다 2013.7.25. 목요일 아들은 인생 어느 순간에 이르러서야 아버지의 삶을 들여다볼 눈을 뜨게 된다. 아들도 아버지처럼 실수도 실패도 해보고.. 더보기 > 당신의 몸에서는 어떤 향이 나나요? 2013.7.26. 금요일 고대 이집트 시대 이후로 우리는 남들의 주목을 끌기 위해 자신의 몸을 냄새로 장식해왔다. 하지만 굳이 향료와 꽃,식물.. 더보기 > 엉겅퀴 노래 2013.7.27. 토요일 들꽃이거든 엉겅퀴이리라 수없이 밟히고 베인 자리마다 돋은 가시를 보리라 하나의 사랑이 꽃이기까지 우리는 얼마나 잃.. 더보기 > 커피 한 잔의 행복 2013.7.29. 월요일 맛있는 커피를 마실 때 난 행복하다 혀가 있다는 것은 내가 살아 있다는 것 온몸이 있다는 것 눈이 있다는 것은 내.. 더보기 > 신문배달 10계명 2013.7.30. 화요일 1. 배달을 빼먹지 말라. 2. 늦게 배달하지 말라. 3. 아프지 말라. 4. 휴가를 내지 말라. 5. 캠프도 가지 말라. 6. 젖.. 더보기 >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2013.7.31. 수요일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또 비우는 과정의 연속이다. 무엇을 채우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며 무엇을 비우..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