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비가 내리는 날 비가 내립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우산을 받쳐 들고 골목골목 숨어
있는 작은 갤러리 순례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대형 미술관에서 열리는 유명 전시회도 좋지만,
꼬불꼬불 골목마다 자신만의 보물을 찾듯 다녀보면
평범한 일상 속에선 생각지도 못한 진짜 보물 같은 시간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답니다. 그리고 비 개인 오후 갤러리 앞
작은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도
덤으로 누려보시길.


- 유별남의《길에서 별을 만나다》중에서 -


* 옹달샘에도 비가 내립니다.
비에 씻긴 초록빛 나뭇잎이 젖은 마음을 달래주고
옹달샘 카페 커피향이 더 향기롭고 맛있게 다가옵니다.
갤러리를 찾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것은
비오는 날만 아닙니다. 구름끼고 바람부는 날,
활짝 개인 날. 어떤 날이든 여유를 가지면
하루하루가 모두 덤이고,
행복입니다.
- 비채커피(Viche Coffee) 입소문 -
  '블로그 시음후기 콘테스트'가 꽃마에서 열립니다

'비채커피'의 입소문이
벌써부터 들불처럼 번져가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먼저 경험한 사람의 정직한 느낌 그대로,
가감없이 전하는 '입소문'이 가장 강력합니다.

오늘부터 '꽃마'에서
'비채커피 시음후기 콘테스트'를 시작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꽃마'에 가셔서, 둘러보시고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구체적 사항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토모유키 아사카와의 'Rainbow on the sprayer'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비채커피 시음후기 컨테스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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