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타인이 잘 되게 하라

2021년 7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이전 목록 다음

고도원의 아침편지

타인이 잘 되게 하라 자신감과 용기를 가져라.
아트만(Atman, 참나)의 지식을
획득하고, 타인들이 잘되도록
당신의 삶을 희생하여라.
이것이 나의 소망이며
축복이다.

- 비베카난다 잠언집《나는 행복을 원하지 않습니다上》 중에서 -

* 나의 존재가
나에게도 의미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도 의미가 있다면 좋은 일입니다.
나의 성공과 행복이 다른 사람에게도 연결되는
것이라면 더욱 좋은 일입니다. 그것은 내 것을
내려놓는 자신감과 용기, 내 삶의 일부를
희생할 수 있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타인을 잘 되게 하는 것이
내가 잘 되는 길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서초구 아버지센터 재개관합니다 -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신청하세요

안녕하세요, 아침지기이자
서초구 아버지센터 센터장 이하림입니다.

확진자 상황에 따라
다시 변동될 여지가 있습니다만,
드디어 서초구청으로부터 그동안 코로나로
휴관 조치되었던 '서초구 아버지센터'의
재개관 협조공문을 받았습니다.

갑자기 중단되어 무기한 연기되었던
'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아버지센터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어제자로 1주일 연기된 정부의 '거리두기 개편'과
서초구청 공문에 따라, 아버지센터의 오프라인
대면 프로그램은 7월9일(금)부터 시작하려고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안심할 단계가
아닌 만큼 상황 변화를 예의 주시하며,
그때 그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약 없는 기다림이었음에도
믿고 기다려주신 강사님, 참여자 여러분께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오픈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는데,
모두들 반갑게 연락 받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무엇보다 모두의 '안전이 최우선'이지요.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 방역사항을 준수하며
최대한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신청 가능한 아버지센터의
온라인,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안내해 드리니,
관심 갖고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