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시작하라
시작부터
'아름다움' 속에서 시작하라.
아름답게 시작하는 것이 바로 수련이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아름답게 변해가는 것은
다른 수많은 기술을 얻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경지이다. 찰나의 순간 속에서도
삶에 힘을 불어넣는 일이
발생한다.
- 리사 카파로의《소마 지성을 깨워라》중에서 -
*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요.
문제는 어떻게 시작하느냐입니다.
아름답게 시작해야 끝도 아름답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좋은 방향으로!
더 아름답게!
(2015년 10월29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아름다움' 속에서 시작하라.
아름답게 시작하는 것이 바로 수련이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아름답게 변해가는 것은
다른 수많은 기술을 얻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경지이다. 찰나의 순간 속에서도
삶에 힘을 불어넣는 일이
발생한다.
- 리사 카파로의《소마 지성을 깨워라》중에서 -
*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요.
문제는 어떻게 시작하느냐입니다.
아름답게 시작해야 끝도 아름답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좋은 방향으로!
더 아름답게!
(2015년 10월29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나잇살 제거, 체지방 타파, 근육 증가
새싹반에서 22년 겨울을 가장 뜨겁게 보냅시다 -
안녕하세요.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오늘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마라톤 출전을 준비했던 몸짱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코로나 이후 첫 오프모임을 마라톤 대회에서 가졌답니다.
생생한 현장으로 가볼게요.
그리고 몸짱운동을 통해 갱년기도 이겨내고
삶에서의 건강한 습관들을 다양하게 장착하신 몸짱님들의
스토리도 함께 공유합니다.
** 자라섬 마라톤 후기 **
내 생애 첫 마라톤!!!
이제껏 생각지도 못하고 근처에 가본 적도 없는 마라톤 대회!!
하루 전날 도착해서 있는 분도 계시고
아침 일찍 출발해서 오신 몸짱님들. 온라인에서만 보다가
얼굴을 보니 다들 연예인 보는 것 같이 신기하고 즐겁고!!!
나는 당연히 뛰다 걷다 한다고 생각했는데
천천히 계속 달리는 게 덜 힘들다는 조언과 옆에서
페이스메이커를 해주신 신미님과 끝까지 호흡 정리와
하나둘 구령도 해나가며 10km를 완주하게 되었다.
내 인생에 마라톤 완주라니!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렸던 그 순간들,
그동안 연습했던 과정들,
마라톤은 인생과 참 많이 닮아 있음을
달리면서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몸짱에서 달리면서 서로 주고받았던 엄청난
에너지, 그건 바로 사랑이었다.
전국에서 싸오신 맛있는 음식으로
두둑하니 배를 채우고 정성과 사랑을 온몸에 휘덮고
'나도 뛸 수 있다'라는 확신을 하게 된 역사적인 날.
"나는 할 수 있다!"
오늘 정말 꿈같은 시간 보내고
이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자라섬 마라톤 대회를 위해
아침 일찍 출발, 가평 종합운동장에서 여러 몸짱님들을 만났지요.
준비운동과 1km 워밍업을 함께 하고,
10km 마라톤 출발선에 섰습니다. 두근두근...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몸짱님들과 함께 한다는 생각에
자신감이 확 차오르는 마법을 경험하며
뛰기 시작...
그러나 5km부터 화장실 신호가 ㅠ
바지에 쌀 수밖에 없겠다는 심정으로 ㅋㅋ
정신력으로 최선을 다해 무사히 10km 마라톤을 완주!
저는 1시간 이내에 들어오는 목표를 세웠는데,
아쉽게도 몇 초가 오버 되었지만 그래도 나 자신을
칭찬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몸짱 대표 여성부 5위 시상식도 있었고,
이후 각자가 준비해 온 음식으로 뒤풀이와 함께
한마디씩 덕담을 나누었습니다.
응원차 함께해 주신 몸짱님들, 가족분들,
그리고 한 분도 중도 포기 없이 모두 완주하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오늘 모든 몸짱님들 너무 멋있었고
더 멋질 다음 오프 모임도 학수고대합니다.
올해 들어 폭식하게 되고
갱년기 증상까지 겹치면서 체중은 늘어나고
몸은 귀차니즘으로 변화면서 운동도 게을러졌다.
몸짱에 붙어는 있었지만, 생각만큼 운동과 식단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환장 프로젝트를 만나고 확실한 식습관과 체중을
조절하게 되는데...
단식 때는 체중과 함께 근육량도 감소했었는데
환장은 근육량이 그대로였다.
몸이 가벼워지니 생활도 활기차게 변화되었고
걷기, 계단 오르기 위주의 운동도 내 의지대로 병행하면서
갱년기 증상도 오다가 놀래 가 버린 느낌이다.
갱년기여 안녕~~
중고급반 6개월 과정을 마무리하며
단식으로 건강하게 살이 빠졌지만,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려운 길임을 알고 있다. 그래서 더욱이 부지런해지고 있다.
몸의 가벼움이 참 좋다.
몸짱을 통해서 마라톤도 참여하게 되었고,
10킬로 완주도 해낸 나를 칭찬해 본다. 만약 나 혼자였으면
고독하고 힘들었겠지만 몸짱 리더님들, 같이 운동할 때 격려해 준
팀원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몸짱운동을 시작한 지 벌써 1년 4개월이 되었습니다.
'체력이 약하다.' '근력이 부족하다.' 몸짱을 만나기 전
제가 많이 들었던 말입니다.
체력이 약해 퇴근 후 바로 쓰러져 힘들었던 시기에
몸짱에 입문하게 되었고 느리지만 컨디션에 맞춰 꾸준하게
몸짱 운동하다 보니 어느새 1년이 넘었네요.
인바디 검사를 하면 기초 대사량과 근육량은
늘 부족하였습니다. 몸짱운동 꾸준히 한 덕에 기초대사량과
근육량은 점차 좋아지는 흐름입니다. 8천보 걷기도 가뿐히 하고 있고
체력도 좋아져서 퇴근 후에도 덜 피곤합니다.
체력의 변화로 기분 좋은 컨디션이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근육량과 기초 체력을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몸짱 입문 5년 차, 저의 변화 포인트입니다.
1. 운동의 습관화
몸짱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걷기 정도는 하고 있었지만,
운동을 하는 방법도, 어떤 운동을 해야 할지도 몰랐죠.
지금은 늘 생활 속에서 운동을 하고 있고,
바쁘고 지쳐도 조금이라도 하려고 노력합니다.
2. 몸이 이쁘게 변화됨
나이가 들면서 배가 나오고 몸도 전반적으로
둥글둥글 해지고 있었는데,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지인으로부터 몸짱 이야기를 들었고 만날 때마다
바뀌어가는 모습을 보았어요. 저도 해 봐야겠다고
마음먹고 들어온 때가 여름이었습니다.
더운 여름, 지금 돌아보면 간단한 동작이었는데
쉬운 동작을 반복해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으면서 운동을 시작했어요.
정말 구슬땀이 흘렀어요. 평생 그렇게 제 얼굴에서 흐르는 땀을 본 적도 없었지요.
몸의 변화는 일주일 만에 나타나더라고요.
뭔가 허벅지가 정돈되는 느낌.
그리고 사람들로부터 살이 빠진다는 말을 듣게 되고
옷 태가 달라지면서 자신 있게 쇼핑하고 옷을 입게 되었습니다.
단식과 보식을 할 때는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기도 했는데
예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3. 건강
물론 노화와 함께 오는 여러 증상이 있고
뼈가 약하다는 유전적 체질적 특징이 있지만
대체로 직장 생활을 하면서 피로를 덜 느끼고 있어요.
몸짱을 접하게 된 것이 저에겐 선물 같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몸짱 11월 프로젝트' 신청하기옹달샘 몸짱 프로젝트 '드림팀즈' 둘러보기'10월 하루명상' 신청하기깊은산속 '링컨학교 방학캠프' 신청하기옹달샘 '느림보(步)' 명상 여행 신청하기
새싹반에서 22년 겨울을 가장 뜨겁게 보냅시다 -
안녕하세요.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오늘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마라톤 출전을 준비했던 몸짱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코로나 이후 첫 오프모임을 마라톤 대회에서 가졌답니다.
생생한 현장으로 가볼게요.
그리고 몸짱운동을 통해 갱년기도 이겨내고
삶에서의 건강한 습관들을 다양하게 장착하신 몸짱님들의
스토리도 함께 공유합니다.
** 자라섬 마라톤 후기 **
내 생애 첫 마라톤!!!
이제껏 생각지도 못하고 근처에 가본 적도 없는 마라톤 대회!!
하루 전날 도착해서 있는 분도 계시고
아침 일찍 출발해서 오신 몸짱님들. 온라인에서만 보다가
얼굴을 보니 다들 연예인 보는 것 같이 신기하고 즐겁고!!!
나는 당연히 뛰다 걷다 한다고 생각했는데
천천히 계속 달리는 게 덜 힘들다는 조언과 옆에서
페이스메이커를 해주신 신미님과 끝까지 호흡 정리와
하나둘 구령도 해나가며 10km를 완주하게 되었다.
내 인생에 마라톤 완주라니!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렸던 그 순간들,
그동안 연습했던 과정들,
마라톤은 인생과 참 많이 닮아 있음을
달리면서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몸짱에서 달리면서 서로 주고받았던 엄청난
에너지, 그건 바로 사랑이었다.
전국에서 싸오신 맛있는 음식으로
두둑하니 배를 채우고 정성과 사랑을 온몸에 휘덮고
'나도 뛸 수 있다'라는 확신을 하게 된 역사적인 날.
"나는 할 수 있다!"
오늘 정말 꿈같은 시간 보내고
이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자라섬 마라톤 대회를 위해
아침 일찍 출발, 가평 종합운동장에서 여러 몸짱님들을 만났지요.
준비운동과 1km 워밍업을 함께 하고,
10km 마라톤 출발선에 섰습니다. 두근두근...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몸짱님들과 함께 한다는 생각에
자신감이 확 차오르는 마법을 경험하며
뛰기 시작...
그러나 5km부터 화장실 신호가 ㅠ
바지에 쌀 수밖에 없겠다는 심정으로 ㅋㅋ
정신력으로 최선을 다해 무사히 10km 마라톤을 완주!
저는 1시간 이내에 들어오는 목표를 세웠는데,
아쉽게도 몇 초가 오버 되었지만 그래도 나 자신을
칭찬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몸짱 대표 여성부 5위 시상식도 있었고,
이후 각자가 준비해 온 음식으로 뒤풀이와 함께
한마디씩 덕담을 나누었습니다.
응원차 함께해 주신 몸짱님들, 가족분들,
그리고 한 분도 중도 포기 없이 모두 완주하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오늘 모든 몸짱님들 너무 멋있었고
더 멋질 다음 오프 모임도 학수고대합니다.
올해 들어 폭식하게 되고
갱년기 증상까지 겹치면서 체중은 늘어나고
몸은 귀차니즘으로 변화면서 운동도 게을러졌다.
몸짱에 붙어는 있었지만, 생각만큼 운동과 식단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환장 프로젝트를 만나고 확실한 식습관과 체중을
조절하게 되는데...
단식 때는 체중과 함께 근육량도 감소했었는데
환장은 근육량이 그대로였다.
몸이 가벼워지니 생활도 활기차게 변화되었고
걷기, 계단 오르기 위주의 운동도 내 의지대로 병행하면서
갱년기 증상도 오다가 놀래 가 버린 느낌이다.
갱년기여 안녕~~
중고급반 6개월 과정을 마무리하며
단식으로 건강하게 살이 빠졌지만,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려운 길임을 알고 있다. 그래서 더욱이 부지런해지고 있다.
몸의 가벼움이 참 좋다.
몸짱을 통해서 마라톤도 참여하게 되었고,
10킬로 완주도 해낸 나를 칭찬해 본다. 만약 나 혼자였으면
고독하고 힘들었겠지만 몸짱 리더님들, 같이 운동할 때 격려해 준
팀원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몸짱운동을 시작한 지 벌써 1년 4개월이 되었습니다.
'체력이 약하다.' '근력이 부족하다.' 몸짱을 만나기 전
제가 많이 들었던 말입니다.
체력이 약해 퇴근 후 바로 쓰러져 힘들었던 시기에
몸짱에 입문하게 되었고 느리지만 컨디션에 맞춰 꾸준하게
몸짱 운동하다 보니 어느새 1년이 넘었네요.
인바디 검사를 하면 기초 대사량과 근육량은
늘 부족하였습니다. 몸짱운동 꾸준히 한 덕에 기초대사량과
근육량은 점차 좋아지는 흐름입니다. 8천보 걷기도 가뿐히 하고 있고
체력도 좋아져서 퇴근 후에도 덜 피곤합니다.
체력의 변화로 기분 좋은 컨디션이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근육량과 기초 체력을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몸짱 입문 5년 차, 저의 변화 포인트입니다.
1. 운동의 습관화
몸짱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걷기 정도는 하고 있었지만,
운동을 하는 방법도, 어떤 운동을 해야 할지도 몰랐죠.
지금은 늘 생활 속에서 운동을 하고 있고,
바쁘고 지쳐도 조금이라도 하려고 노력합니다.
2. 몸이 이쁘게 변화됨
나이가 들면서 배가 나오고 몸도 전반적으로
둥글둥글 해지고 있었는데,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지인으로부터 몸짱 이야기를 들었고 만날 때마다
바뀌어가는 모습을 보았어요. 저도 해 봐야겠다고
마음먹고 들어온 때가 여름이었습니다.
더운 여름, 지금 돌아보면 간단한 동작이었는데
쉬운 동작을 반복해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으면서 운동을 시작했어요.
정말 구슬땀이 흘렀어요. 평생 그렇게 제 얼굴에서 흐르는 땀을 본 적도 없었지요.
몸의 변화는 일주일 만에 나타나더라고요.
뭔가 허벅지가 정돈되는 느낌.
그리고 사람들로부터 살이 빠진다는 말을 듣게 되고
옷 태가 달라지면서 자신 있게 쇼핑하고 옷을 입게 되었습니다.
단식과 보식을 할 때는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기도 했는데
예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3. 건강
물론 노화와 함께 오는 여러 증상이 있고
뼈가 약하다는 유전적 체질적 특징이 있지만
대체로 직장 생활을 하면서 피로를 덜 느끼고 있어요.
몸짱을 접하게 된 것이 저에겐 선물 같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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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1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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