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감사하면 할수록 당신이 파트너에 대해 감사하면
할수록 감사할 일을 더 많이 발견하게 된다.
서로 관계가 좋을 때 파트너에게 많이 감사하고
그것을 비축해 두면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이 된다.
감사를 많이 한다고 해서 힘든 시기가 오지 않는 건 아니다.
그러나 감사는 그런 시기를 큰 상처나 손상 없이
잘 넘기게 해주며 관계를 오히려 풍성하고
밀접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 뇔르 C.넬슨의《소망을 이루어 주는 감사의 힘》중에서 -


* 땅도 메마르면 쩍쩍 갈라집니다.
사람 사이도 감사할 줄 모르면 쉽게 메마르게 됩니다.
감사도 쌓입니다. 하면 할수록 더 많이, 더 깊이 쌓입니다.
아주 작은 것부터 감사를 표시하면 더 큰 감사를 할 수
있는 일이 생깁니다. 감사도 습관입니다.
- 윤나라실장 수술 잘 마쳤습니다 -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많은 염려와
기도의 덕분으로 어제 아침지기 윤나라실장의 수술이
잘 끝났습니다. 수술을 마친 홍영재박사님께서도 "최선을 다했고,
잘 마쳤다"며 수술 결과에 만족해 하시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윤나라실장이 잘 회복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염려해주신 많은 아침편지 가족과
최선을 다해 집도해 주신 홍영재박사님께
다시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생일을 축하합니다 --

지난 한 주 동안 생일, 또는 특별히 의미있는 날을 맞아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축하 명단은
아래 <첨부문서>에 있습니다.

--- 꿈과 희망, 그리고 행복 ---

깊은산속 옹달샘 설립회원에 참여하면서
남기신 몇 편의 글을 소개합니다. 많은 분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가정과 자녀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긴 글을 읽으면서
정말 좋은 명상 센터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됩니다.

1.
참여자 이름(이메일) :  이순덕(lsdson@---)
참여 날짜 : 2005-05-09 15:44:53
회원 구분 : 벽돌회원  
참여 금액 : 30,000원 [벽돌 3장]

저희 가족은 3 명입니다.
지금 형편이 어렵지만 한 사람이 벽돌 1 장씩을 책임지기로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램에서요. 좋은 일 하느라
늘 바쁜 아침지기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이름(이메일) : 손복희(bcgmoon@---)
참여 날짜 : 2005-05-09 14:25:10
회원 구분 : 나무회원  
참여 금액 : 500,000원 [나무 5그루]

저에겐 아이들이 셋입니다.
삶이 힘들 때, 이 애들이 힘도 주고, 희망도 되어주며,
가정의 소중함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큰 아들이 이번에 외국에서 대학을
졸업합니다. 넉넉해서 보낸 것이 아닌지라 4년동안 한번도 가서 챙겨봐 주지
못했지만, 잘 지내주었고, 대학원도 가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중에 아~! 우리 아이가 몸도 건강하지만
마음도 아주 건강한 아이로 자라주었구나! 하는 감동을 느껴서
많이 행복했습니다.

처음엔 깊은 산 속 옹달샘 참여를 많이 망서렸습니다.
아이들에게 항상 너희들보다 환경적으로 불행한 아이들이 이 세상엔
너무나 많으니 좋은 일이 있을 땐 그 애들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얘기해
왔거던요. 그래서 원래 아이들이 익숙히 여겨 온 곳에 감사한 마음을
보내는 것이 더 온당한 것이 아닐까 하는 맘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엔 미래의 꿈에다 우리 마음을 올려놓고 싶군요.
아이들 셋에 저희 부부, 이렇게 나무 5그루를 생각하면서.... 그러나 꼭 나무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큰 것들의 윤곽이 잡히고, 작은 정성들이 필요한
어떤 것에, 그냥 필요한 쓰임새로 써주십시오.

3.
이름(이메일) : 강귀만(kgm827@---)
참여 날짜 : 2005-05-09 14:29:56
회원 구분 : 울타리회원  
참여 금액 : 700,000원  

누구나 한번쯤 꿈꾸고 싶었던 그런 샘입니다.
얼마의 힘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숨은 울타리가 되고 싶군요.
순진한 아들 녀석이 해병대에 입대하여 오늘부터 훈련입니다.
건실한 대한의 남아가 되어 국가의 일익을 담당하길 바라고...
날마다 대학 입시공부에 지쳐있는 딸이 좀더 힘을 내어
언제나 최선을 다하여 후회없는 고3의
학창시절이 되길 바라며...

그리고 항상 사랑을 잃지 않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평생의 동반자인
부인도 더욱 건강하여 보람찬 하루하루가 되길 기원하면서...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4.  
이름(이메일) : 천현직(cheon002@---)
참여 날짜 : 2005-05-09 16:33:36
회원 구분 : 서까래회원  
참여 금액 : 1,000,000원  

오늘 "곁에 있어 고마워요"를 읽었습니다.
추천사에서 신달자님은 말 했습니다. "나는 믿는다. 조그맣고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작은 행복이 무지개가 되어 하늘에 걸릴 수 있음을."  

5.
이름(이메일) : 홍영춘(ychong@---)
참여 날짜 : 2005-05-09 16:29:05
회원 구분 : 벽돌회원  
참여 금액 : 30,000원 [벽돌 3장]
  
깊은 산속 옹달샘이 벽돌 한장 한장씩 쌓여 맑은 샘물이 영원히 솟아날 수
있도록 튼튼한 기틀이 마련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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