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쌍무지개

눈에 눈물이 없으면
그 영혼에는 무지개가 없다.

- 류시화의《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중에서 -

몽골 하늘에 뜬 쌍무지개입니다.
칭기스칸의 출생지로 알려진 몽골 헨티 아이막.
빈데르솜 칭기즈터넛 캠프에 소나기가 지나간 뒤 드넓은 초원 위로
쌍무지개가 떴습니다. 이번 '몽골에서 말타기'(7월신화팀)에
참여했던 조용철님(중앙일보 사진부장)이 찍은 작품입니다.
소나기가 지나가니 하늘에 쌍무지개가 뜨듯,
사랑과 감사와 감동의 눈물을 쏟고 나니
우리의 영혼에도 아름답고 영롱한
쌍무지개가 뜹니다.
- '행복 바이러스' 베스트 10 -

아침편지 5주년 축하 '느낌 한마디'(8월1일자 42번 글)에서
김학님이 다음과 같은 좋은 제안을 해 주셨습니다.

<느낌 한마디> 42.  김학(2006/08/01 오전 07:25:57)
"시작이 반이고,티끌 모아 태산이라더니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요? 아침편지가 앞으로 무럭무럭 자라서 1,700만, 1억 7,000만 등
온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이 아침편지를 가장 많이
추천하여 보급한 사람 베스트10을 뽑아보면 어떨까요?"  

김학님의 제안에 따라, 지금까지 아침편지를 가장 많이
추천해 주신 '베스트 10'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안창식(cha***@) : 4899명
2 양승덕 (ysd***@) : 2295명
3 신동하 (shi***@) : 1061명
4 주광웅 (21c***@) : 832명
5 온세현 (ont***@) : 747명
6 주기병 (gbj***@) : 719명
7 김은희 (wit***@) : 701명
8 박성철 (sc7***@) : 576명
9 정욱재 (wjj***@) : 472명
10 이기훈 (hun***@) : 456명

'베스트 10'에 선정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 분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7월) 결과 보고 -

지난 7월 한달간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축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특히 아침편지 5주년을 기념하며 십시일반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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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3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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