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2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정경희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힘 마음을 열자, 능력 있게 보이려고
기를 쓰지 않아도 사람들이 그를 존중해 주었다.
사는 게 그런 것이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내 마음을 전하는 것. 그리고 그렇게 소통해
가면서 하루하루를 즐기는 것. 그런 자잘한
일상이 모여 인생을 만들어가는 것이었다.
"사람은 능력이 아니라 남에게 베푼
배려로 자신을 지키는 거야."


- 한상복의 《배려》 중에서 -


* 아내와 남편, 엄마와 아이, 며느리와 시어머니,
신임팀장과 팀원, 전학온 아이와 반 아이들...
쉬운 듯 어려운 듯 서로 '배려'가 필요한
관계들입니다. 어줍잖게 배려하고도
알아주기를 바랐던 내 좁은 마음이 부끄럽고,
내 소중한 사람들조차 나를 위해서만 있어주기를
바랬던 내 어제가 부끄러웠습니다. 이 책을
소개해준 석원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좋은 글 주신 정경희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27(월) 거제 강연 등 안내 -

*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강연
일시 : 11월27일(월) 오후 5시
장소 :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문화관
연락처 : 055)630-3155(박혜리님)

*소망교회 강연
일시 : 11월28일(화) 오후7시50분
장소 : 소망교회 본당 지하1층(압구정동)
연락처 : 02)3431-0393(조정태 집사)

*연천군청 강연
일시 : 11월30일(목) 오후3시
장소 : 전곡문화체육센터 2층 회의실
연락처 : 031)839-2091(임상진님)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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