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2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시 한 편의 즐거움 아침 출근길에
시 한 편의 즐거움을 맛볼 줄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하루는 확연히 다릅니다.
그 하루가 모여 일년이 되고 일생이 되지요.
좋은 시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입체적으로 울리는
악기입니다. 그래서 시의 행간을 거닐다 보면
눈빛이 맑아지고, 얼굴빛도 밝아집니다.


- 고두현의《시 읽는 CEO》중에서 -


* 이른 아침 시 한 편의 즐거움..,
하루 시작의 여유로움일 수 있고 행복일 수도 있습니다.
하루의 시작이 상큼하면 그날 하루가 종일 기분 좋아집니다.
안 좋은 일이 생기려다가도 그 사람의 맑은 눈빛에 슬쩍 비켜가고,
좋은 일은 더 좋은 일로 바뀝니다. 인생이 촉촉해집니다.
- '드림서포터즈' 모레 마감 -

남은 사흘 동안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드림서포터즈에 참여하면서 남긴 몇 분의 글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같은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1.
이름 이동경(gmi---@) 월후원금액 ---원
주소 경기 용인시 기흥구 -----

남기는 말:
'드림서포터즈'가 되기까지 너무 긴 시간이 흘렀네요..
늦으나마, 미약하나마 함께 동참하고 싶어요~~

2.
이름 방유경(yu-ky---@) 월후원금액 ---원
주소 서울 종로구 평동---

남기는 말:
오랫동안 아침편지를 지켜본 가족입니다.
가치있는 일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 늘 있었으나 정기후원은
늘 망설여졌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 왠지 확신이 서네요.
앞으로는 물질로만이 아니라, 마음으로 몸으로
아침편지와 함께 하길 소망해 봅니다.

3.
이름 이병덕(kpc---@) 월후원금액 ---원
주소 경기 화성시 기안동 ---

남기는 말:
꿈너머 꿈을 항상 간직하며 땀흘려 주시기 바랍니다.
가끔씩 말씀 중에 짧지만 깊게 표현된 그 원대한 그 꿈을 잃지 말고
끝까지 달려가 주실 것을 믿기에 함께 동참코자 합니다.
마음으로 늘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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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해 주시고 좋은 글까지
남겨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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