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딱 3년만 딱 3년만
남들이 혀를 차는 생활을 해보자.
'아, 전혀 여한이 없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줄 수 있을 만큼 피투성이의 노력을 기울여 보자.
지금까지 어떤 경력도 쌓지 못했고, 아무런 기술도 학력도
없다 해도 상관없다. 지금 당신에게 아무 것도 없다 해도
당신은 당신이 꿈꾸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누구든 될 수 있고,
어떤 것이든 가질 수 있다.


- 김애리의《책에 미친 청춘》중에서 -


* '3년'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여한이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여한이 없게 3년만 몰입하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일하면
주어진 기회를 결국 허송세월하는 꼴이 됩니다.  
딱 3년만 혼을 담아 몰입하십시오.
다음 일들은 저절로 풀립니다.
- 11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울긋불긋 곱게 물든 단풍잎 사이로
완연한 가을내음이 물씬 풍기는 11월,
아침편지에서 선정한 이달의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헌신적으로 자식을 보살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깊은 애정을
잔잔한 감동과 함께 담아낸 소설가 최인호의 에세이 <천국에서 온 편지>,
빈민가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꿈을 이루게 한 사회적 기업가
빌 스트릭랜드의 청사진이 담긴 자서전 <피츠버그의 빈민가에 핀 꽃>,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지혜와 교훈을 엮어낸
<스님의 주례사>, 이렇게 세 권의 도서입니다.

1. 《천국에서 온 편지》, 최인호
2. 《피츠버그의 빈민가에 핀 꽃》, 빌 스트릭랜드,빈스 로스/강성구
3. 《스님의 주례사》, 법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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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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