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3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다시 새살이 돋고 몸에 생긴 불치병은
마음으로 다스려야 하고,
마음의 깊은 병은 몸을 다스려서 낫게 하는 것은
몸과 마음이 따로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아팠던 상처는 아물고 다시 새살이 돋고
그 지점에서 희망과 힘을 키우는 것,
그게 세상살이인 것 같다.


- 김선주의《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중에서 -


* 몸과 마음은 하나입니다.
함께 아프고 함께 낫습니다.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한 것이 가장 좋지만
적어도 둘 중 하나는 늘 잘 다스려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마음이 아플 때 몸의 힘으로 견디어 일어나고  
몸이 아플 때 마음을 다스려 일어날 수 있습니다.
상처는 아물고 다시 새살이 돋습니다.
- 옹달샘 '꿈꾸는 다락방' 건축현장 사진모음 -

깊은산속 옹달샘에
한번 꼭 오시겠다는 분들은 많은데
숙소는 적고, 그래서 '꿈꾸는 다락방'을 짓고 있습니다.
나무와 황토와 볏짚을 사용해 친환경적으로 짓는 집이
어느덧 제법 모양이 나고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사진으로나마 한번 둘러 보시지요.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누구나 와서 편히 쉬고 좋은 꿈도 꾸는 집.
그래도 다 지으려면 5월까지는 기다려야 한다네요.
마음은 되게 급한데...

- '꿈너머꿈' 청년학교(2기) 잘 마쳤습니다 -

38명의 청년들이 2박3일 일정으로
저마다의 가슴에 '북극성'을 띄우고 돌아갔습니다.
대부분 부모들의 '압력'으로 오게 돼, 처음에는 어두운 표정들이었지만
돌아갈 때는 새로운 꿈과 꿈너머꿈을 품고 뜨거운 가슴,
빛나는 눈으로 더없이 밝았습니다. 늘 큰 도전과
성공이 있기를 빕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꿈꾸는 다락방 건축현장 사진모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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