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랑은 말합니다 사랑은 말합니다.
"조건 없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은 말합니다.
"당신은 지금 이대로가 좋습니다."
이런 사랑만이 우리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랑만이 우리가 하나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 바이런 케이티의《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중에서 -


* 사랑은 또 말합니다.
"변함없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은 변합니다. 세월따라 사람도 사랑도 변합니다.
그러나 누군가 변함없는 믿음으로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해 준다면 그보다 더 큰 행복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떠나도 마지막까지 남아서
따뜻이 바라보고 쓰다듬고 어루만지면
모든 '아픈 곳'이 녹아내립니다.
치유의 시간이며, 하나 되는
순간입니다.
- '다 모이자!' 느낌 한마디 -

어제 아침편지에 남겨주신
느낌 한마디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지난 2일 진행된 '다모이자&인순이 숲속음악회'에 참여하셨던
분들이 남긴 글입니다. 감사한 마음과 이날의 분위기를 함께
느끼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몇개 글을 소개해 드리니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옥례(2011/10/03 오전 06:31:23)  
어제는 사람꽃으로 옹달샘이 가득했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현실이 되고 하나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인순이의 공연을 보고 질서 정연하게 움직이니 조금도
무리가 없는 하루였습니다. 어쩜 그리도 얼굴들이
모두 밝고 친절하게 맞이해 주시던지요.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이수연 (2011/10/03 오전 06:38:51)  
수많은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 웃고 떠들고 또 공연을 보고
옹달샘을 둘러보고 한결같이 놀라는 모습이였습니다.
사람의 힘은 대단하다고 같은 길을 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곳곳에서 모여 한곳을 바라보고 꿈을 이루어가는 길.
오래 오래 갈 것같습니다.감사합니다.

천매련(2011/10/03 오전 07:12:10)  
내가 선 길이 어떤 길이던 동행이 있으면 힘이 납니다.
꿈과 희망이 있는 아름다운 도(道), 꿈길에서야 더 할나위없지요
아침편지 260여만 독자 한사람 한사람이 서로에게 아름다운
동행임을 알게 한 숲속음악회.. 감사합니다*^^*  

김지호(2011/10/03 오전 07:26:26)  
인순이와 함께... 그리고 우리모두 함께 걸었던 숲속음악회 ~~~
아름답고 찬란했던 추억이 가슴을 출렁입니다.
"자봉"으로 뜻깊은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
함께해 주신 노랑과 오랜지 점퍼여러분들 모두에게
사랑과 고마움을 담뿍담아 전해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정애순(2011/10/03 오전 07:34:30)  
자봉님들의 밝은 인사와 친절함에 감동하고
멋진 공연까지 너무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이런 멋진 하루를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양재윤(2011/10/03 오전 08:04:04)  
누군가와 함께 하는 길,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며 나누는 삶이
행복한 인생길로 넓어 집니다. 많은 이웃에게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시간 만들어 주신 아침편지 여러분께 진한
감사 올립니다. 모두모두 행복 하세요.

김종윤(2011/10/03 오전 08:04:24)  
숲속음악회 축제를 아내와 같이 보고
전주로 돌아 오는 길은 무척 행복했습니다.  

김종윤(2011/10/03 오전 08:08:53)  
숲속 축제 정말 멋있게 보았습니다.  
  
김효식(2011/10/03 오전 09:00:19)  
'다모이자&인순이 숲속음악회' 축제 성황리에 마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운영진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최향균(2011/10/03 오전 09:04:30)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그리고 보이지는 않지만
그곳엔 진정 희망에 길이 있음을 느낌으로 알 수 있습니다. 

김영희(2011/10/03 오전 09:12:13)  
한 사람의 처음 가진 꿈씨 하나가
거대한 나무와 숲을 이루어가는 걸 보고 왔습니다.
숲속에서 어제 행복했습니다.  

최순애(2011/10/03 오전 09:21:26)  
친구들과 함께한 옹달샘의 숲속음악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한가슴 안고 왔습니다.
수고하신 모든분들 고맙구요. 특히 고도원님! 인순이님! 고맙습니다.  

하대수(2011/10/03 오전 09:22:21)  
자원 봉사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특히 주차장 하셨던 분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소정(2011/10/03 오후 12:43:10)  
숲속음악회에 다녀온 1인입니다.
눈을 감고 가만히 인순이님의 음악을 들으니
절로 눈물이 나더라구요.. 행사 준비와 여러가지
진행에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승만(2011/10/03 오후 01:48:08)  
참 아름다운 날, 시간이었습니다. 어제는~~
준비하고 진행하고 마치기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은
아침지기 식구들,많은 자봉원들, 관계자들, 마음씀씀이가
모두에게 전해졌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백련화(2011/10/03 오후 02:51:12)  
'다 모이자'. 참석한 저희 가족 3대 숲속에서의 시간
행복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윤안(2011/10/03 오후 03:45:54)  
친구 잘 만나 정말로 행복했네요.
수고하신 모든 분들 열정에 감사합니다^^  

김영임(2011/10/03 오후 04:16:57)  
1년만에 아름다운 깊은산속 옹달샘을
다시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작년에도 아이들과 손잡고
열심히 길을 걸어갔었는데..이번에는 제 1주차장에서
걸어가느라 더 재미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이제,
깊은산속 옹달샘을 년중행사로 아네요.

도서관에 푹 빠져서 놀다가 온 아이들입니다.
좋은 추억 남길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인순이님의 공연도
좋았고, 전시회도 무척 즐거웠습니다..^^ 아침지기님들,
자원봉사자님들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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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간 내어 '다모이자!'에 참석해 주시고
좋은 글까지 남겨 함께 공유할 수 있게 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이사오 사사키와 손성제가 함께 연주한 
'Place Where We Can Be Happy'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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