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체 게바라처럼 "그(체 게바라)는
자신이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위해
싸우다 기꺼이 죽을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추종할 만한
인물이 되었다."


- 최진기의《일생에 한 번은 체 게바라처럼》중에서 -


* 체 게바라.
아마도 그는 근대 세계사에서
많은 젊은이들로부터 추앙받는 인물의 하나입니다.
세상을 공정하게 만들겠다는 꿈! 그 거대한 꿈은
젊은 나이에 꺾이고 말았지만, 청년들의
가슴에 남아 시대를 뛰어넘으며
오래도록 불타고 있습니다.
사람은 떠나 없어도
꿈은 남습니다.
-  최배혁 작가 전시회<옹달샘에 온 고양이>에 초대합니다 -

옹달샘에 온 고양이
  
10월13일(토) 오후2시,
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그림 그리는 조각가 최배혁 작가의<옹달샘에 온 고양이>
조각&그림 전시회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가 가장 좋아하고,
'자신과 가장 비슷한 동물'이라 말하는 고양이를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인간의 모습과 이야기를 조각과
그림에 담은 작품들을 선 보일 예정입니다.

더욱 뜻깊은 것은,
이번에 함께 전시되는 동화같은 조각과 일러스트가
2013년 아침편지 벽걸이 달력과 탁상용 달력에 쓰여져
더욱 멋진 새해 달력이 나오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새해 달력은 곧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시회 오픈은 10월13일(토) 오후2시이며,
12월1일까지 계속됩니다.

아래를 참고하시어
가을로 접어든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특별한 전시도 보고, 다양한 명상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최배혁의 '옹달샘에 온 고양이' 조각&그림 전시회>

* 오프닝 행사 : 10월13일(토) 오후2시

* 전시 기간 : 10월13일(토) ~ 12월1일(토)
                  (전시기간 중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 전시 장소 :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링컨학교 2층(☞약도보기)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츠루 노리히로의 'Departure'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태국 치앙마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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