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람의 도리'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고,
악한 일을 생각하면
나쁜 결과를 불러일으킨다.
선한 일을 생각하면 기쁜 일이 찾아오고
나쁜 일을 생각하면 꺼림칙한 운명이
기다리기 때문이다. 이 진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마찬가지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사장의 도리》중에서 -


* 심은 대로 거둡니다.
동서고금 만고의 진리입니다.
오늘 내가 거둔 것은 과거 내가 뿌린
씨앗의 열매일 뿐입니다. 꺼림칙한 씨앗이
꺼림칙한 열매, 꺼림칙한 운명을 안겨줍니다.
개인의 차원을 넘어 공동체의 운명까지
탁하고 꺼림칙하게 만듭니다.
'사람의 도리'가 아닙니다.
- 옹달샘 '선무도 워크숍' 모집합니다 -



위 영상은
지난 46기 청년자원봉사로 참여했던
정다혜, 임수빈님이 한달간의 청년자원봉사를
마치며 '빛나는 도전'으로 선무도를 연마하여
저와 아침지기들에게 선보인 '시범영상'입니다.

옹달샘의 천채방에서
그동안 선무도 수련 지도를 한 아침지기
김재덕님과 함께 짧은 시간에 연마한 선무도를
선보여 저와 아침지기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한 영상이기도 합니다.  

이 '선무도'를 시작으로
2015년 옹달샘에서는, 드디어
'워크숍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그 첫 주인공이 바로 옹달샘 '선무도 워크숍'입니다.

'선무도'는
몸과 마음을 함께 단련하여
육체적인 건강함은 물론 높은 정신적인 차원으로
이끌어주는 수련법입니다. 중국의 소림사에서는 무술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무예를 이루듯, 이제 옹달샘에서는
'선무도'를 통해 몸과 마음을 하나로 일치시키는
특별한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저에게도 '선무도'는 특별합니다.
15년 전 제가 명상공부를 시작할 때, 맨 처음
김무겸님(선무도 서울수련원장)을 만나 수련했고,
그로부터 시작된 김무겸님과의 인연은 서울 합정동 시절의
'명상요가'와 더불어 오늘의 옹달샘에까지 이어져
'세계적인 명상센터'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가 되어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위 영상에 등장하는 김재덕님은
김무겸님의 아들로 10대 때부터 선무도를 시작해,
지금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선무도 고수'로 성장하여
여러 방송 매체에도 소개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김무겸, 김재덕 두 부자(父子)가
함께 진행하게 될 '옹달샘 선무도 워크숍'이
더욱 특별하고 남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이 두 분을 통해
선무도의 기본 기예와 기술, 체조, 호흡, 기공,
명상 등을 배우고 익혀, '하늘을 나는' 새로운 세계에
입문하는 특별한 체험의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옹달샘 워크숍, 그 첫번째 '선무도 워크숍'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바랍니다.

- 옹달샘 '선무도 워크숍' 신청 안내 -

참여대상: 선무도에 관심있는 15세 이상 남녀
일정: 5월1일(금)~3일(일) 2박3일
참가비: 28만원(1인 기준)
참여방법: 아래<옹달샘 '선무도 워크숍' 신청하기>버튼이나
              옹달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46기 옹달샘 청년자원봉사 선무도 시범영상
옹달샘'선무도 워크숍'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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