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밥 하는 것도 수행이다

2015년 5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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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밥 하는 것도 수행이다 "밥 하는 것도 다 수행입니다.
밥 할 때는 밥만 생각하면 돼요.
다른 생각을 하다보면 밥을 태우거나
뜸을 잘못 들이게 돼요. 내가 하고 있는 행동,
거기에 온전히 마음을 쏟으면 됩니다. 쌀을
씻을 때, 쌀을 불릴 때, 물 양을 맞출 때,
불 조절을 할 때 한 번에
하나씩 집중합니다."

- 이창재의《길 위에서》중에서 -

* 밥은 생명입니다.
밥은 모두의 건강입니다.
밥은 반복되는 삶의 원동력입니다.
밥을 먹는 것은 음식만을 먹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감사와 정성을 먹는 것입니다.
그래서 밥 하는 것도 큰 수행입니다.
고도의 깊은 명상입니다.

- 영상으로 보는 충주시청 '힐링허그 사감포옹' -

어제 '사진모음'에 이어, 오늘은
'영상으로 보는 충주 힐링허그 사감포옹'을
350만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이곳 충주에도
바람이 시원하게 불던 날,
정말 날아오를 듯 사감댄스도 추고
몸과 마음을 활짝 열어 서로를 안아주는
'힐링허그 사감포옹'의 모습을, 아침지기들이 촬영한
살아 움직이는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충주시청 앞마당이 한순간에
사랑과 감사의 기운으로 가득했습니다.
의미로 치면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백만불짜리 영상,
잠깐 짬을 내 꼭 보세요. 보시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따뜻해지고 힐링이 되실 것입니다.

위 화면을 클릭하시거나
아래〈충주시청 '힐링허그 사감포옹' 영상보기〉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보시고, 느낌한마디도
많이 남겨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충주시청 '힐링허그 사감포옹'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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