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괴로워하고 있나요? 명상은 참으로 명쾌합니다.
명상을 하다가 '괴로워하고 있던 자'가
자기 안에서 사라지고 나면, 거기에는 아무런
괴로움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설혹 지옥 속에
처해 있다고 하더라도 전혀 괴롭지 않죠.
"우리는 일종의 자연물일 뿐이며,
욕망 또한 우리의 에너지일
뿐이다."


- 조해인의《단독수행》중에서 -


* 괴로워하고 있으신가요?
걸으세요. 가능하시거든 달리십시오.
춤을 추세요. 마치 미친듯이 춤을 추십시오.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으로 머물러 있지 말고
'걷는 사람'으로, '달리는 사람'으로, 더 나아가
'춤을 추는 사람'으로 몸의 방향을 트세요.
괴로움도 삶의 에너지로 바뀝니다.
- 옹달샘, 충청북도 단재교육연수원과 MOU 체결 -
   '함께 행복한 교육'을 위한 교직원 연수 업무협약

옹달샘, 충청북도 단재교육연수원과 MOU 체결 사진모음

지난 12월1일,
2015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 첫날에
'깊은산속 옹달샘'에서는 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는 뜻깊은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함께 행복한 교육'을 꿈꾸는
충청북도 단재교육연수원과 아침편지문화재단의
깊은산속 옹달샘이 상호협력 협약식(MOU)을
아름답게 가진 것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이
교육부로부터 종합교육연수원으로 인가받아
전국의 교사, 교직원들의 인성과 교육적 사명감을
회복하는 심신 치유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옹달샘이 위치한 충청북도의 교육현장에 작으나마
힘을 보태게 될 업무협약이라 더욱 기쁩니다.  

충청북도 단재교육연수원의 조준애 원장님이
참석하여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청북도의
교직원들에게 '에듀힐링'의 에너지를 듬뿍 안겨 드리고
그 에너지가 각 학교 학생 제자들에게도 전달되어
'함께 행복한 교육'을 열어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이날 협약식 모습을
조송희님이 찍은 사진으로 소개해 드리니,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계신
많은 선생님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교육을 뒷받침하는
교직원분들에게도 많은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짐 샤펠의 'Lullaby'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충북 단재교육연수원과 MOU 체결'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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