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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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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금숙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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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을 주는 사람 |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한 사람이라도 기쁘게 해 주어야지,
하는 생각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햇빛은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줍니다.
웃는 얼굴은 햇빛처럼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주고
사랑을 받습니다.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려면
먼저 찌푸린 얼굴을 거두고
웃는 얼굴을 만들어야 합니다.
명랑한 기분으로 생활하는 것이
육체와 정신을 위한 가장 좋은 건강법입니다.
값비싼 보약보다 명랑한 기분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약효를 지니고 있습니다.
- 우덕현의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됩니다> 중에서 -
유머는
감정의 상태에서 만들어지는 게 아닙니다.
그 사람의 세계관에서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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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주신 김금숙님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따뜻한 이야기, 1차 선정되신 분 --
<따뜻한 이야기> 게시판 오픈 이벤트에
1차 선정되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향임, 김경환, 박춘경,
윤주경, 윤지연, 한상우, 이충만
이상 7분이며, 말씀드린대로 정혜신의 감성콘서트
<남자들>의 공연 관람권을 2매씩 드리겠습니다.
나머지 13분은, 추후 또 선정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선정되신 분께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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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동, 오늘도 모입니다.
잘들 모이고 계시지요?
아테네에서...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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