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바다의 빛깔 언젠가 바다를 그리기 위해
바다를 오랫동안 바라본 적이 있다.
한 시간이 지났을까, 푸른색 한 가지
빛으로만 알고 있던 바다는 하늘빛에 따라
갖가지 빛깔로 변하기 시작했다. 이렇듯
자연의 아주 작은 일부분도 그러할진대
삼라만상을 품고 있는 사람의 마음은
오죽하랴. 그렇기에 한 사람을
안다는 것은 오랜 시간
인내를 요구한다.


- 류해욱의《사랑이 없으면 우린 아무것도 아니라네》중에서 -


* 바다의 빛깔이 그렇듯
사람의 빛깔도 참으로 변화무쌍합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빛깔도 있고 조용히 삼키고 싶은
빛깔도 있습니다. 수시로 변하는 그 모든 빛깔들이
파도와 어울려 햇살을 만났을 때 더 아름답고
영롱한 빛깔을 냅니다. 당신과 내가 만나
오랜 시간 파도처럼 부서지고 깨지면서
더 아름답게 빛나게 된 우리의 빛깔,
바다의 빛깔을 닮았네요. 그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링컨28기 '2분스피치 콘서트' 영상 -

  

꿈!
언제 들어도 설레는 단어입니다.
청소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우리의 희망입니다.

꿈꾸는 청소년이 모이는 곳!
그 청소년들이 만나 더 큰 꿈을 꾸는 곳!
지난 5년 동안 28번 반복된 깊은산속 링컨멘토학교.
이미 8,500명의 청소년들이 거쳐간 링컨학교의
대표적인 열매의 하나가 '2분스피치'입니다.

오늘은
이번 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링컨학교 방학캠프 28기 학생들의 2분스피치
콘서트를 여러분께 영상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꿈을 말하고,
꿈너머꿈을 선언할 때,
눈빛과 표정이 한층 깊어지는 우리 자녀들의 모습을
기특하고 대견한 마음으로 한 번씩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들이 꾸는 꿈과
꿈너머꿈을 향한 힘찬 여정에
사랑과 격려의 댓글도 많이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링컨28기 '2분스피치 콘서트' 영상보기
옹달샘 '소리명상 워크숍' 신청하기
'옹달샘 부부학교' 신청하기
옹달샘 '힐링춤 워크숍'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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