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4월 2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나무처럼, 계곡물처럼


인체는
소우주이고
축소된 자연입니다.
그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자연의 이치에 맞춰 살도록 노력하세요.
요즈음은 계절 구분 없이, 밤낮 구분 없이,
몸을 함부로 움직여서 병이 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름 게으름뱅이도 병이 되고,
겨울 부지런쟁이도 병이 들게 마련이죠.
밤낮을 뒤집어 사는 사람도 병이 들지요.
나무처럼, 계곡물처럼 살면
병이 없습니다.



- 김형경의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중에서 -



* 나무는 사시사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랍니다.
물은 항상 낮은 곳으로 흐르며 모든 것을 받아들입니다.
순리대로, 자연의 이치에 맞게 사는 것이
가장 좋은 생활 습관이며, 좋은 습관이
사람을 건강하게 만듭니다.





--- 아침편지, 한국일보 1면에 연재 ---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합니다.

오는 28일(月)부터
한국일보 1면에 아침편지가
매일 실리게 됩니다.

이 뜻깊은 새 출발에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아침편지가 한국일보에 연재되는 것을 계기로
저도 아침편지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아침편지 가족들과 한국일보 독자들을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3일(水)자 한국일보 관련 기사를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 놓았습니다. 참조해
주시고, 오늘(25일) 아침 한국일보에도 관련 기사가
실렸으니, 한번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관련 기사는 신문에서만이 아닌
한국일보 홈페이지(www.hankooki.com)를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한번쯤
방문하셔서 읽어보시고, 축하와 격려의 답글도
많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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