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나도 어른이 되었구나' 나도 어른이 되었구나
느꼈던 순간이 있었어요.
그건 바로 엄마가 해 준 음식이
먹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했을 때였어요.
끝도 없이 눈물이 쏟아지더라고요.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어렸을 때 먹었던
엄마의 맛.


- 히라마쓰 요코의《어른의 맛》중에서 -  


* 아이가 엄마를 알아보면
아, 제법 자랐구나 할 수 있습니다.
'엄마의 맛'을 알고 다시 찾게 되었다면
아, 더 많이 자랐구나 할 수 있습니다.
기억 속에 묻혔던 엄마의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이 쏟아진다면
아, 어른이 되었구나!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링컨학교 방학캠프(7월16일 시작), '빈자리'(10명) 신청 안내 -



이번 여름에 시작되는
링컨학교 방학캠프에 '빈자리'가 있어
예약을 놓치신 분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6박7일 일주일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
꿈을 찾고 인생을 바꾸는 링컨학교에 여러분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보내, '위대한 시작'의
출발점이 되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가슴에 '북극성'을 띄우고,
다양한 학생(9형제자매), 쌤과 어울려 동고동락하면서
새로운 '경험의 점'을 찍는 링컨학교! 더 나아가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과 존경심을 키우고 확인하며, 내면과 외면에
성장과 변화를 일으키는 깊은산속 링컨학교!

아직 신청을 못하셨거나
기다리셨던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버튼을 눌러, 늦지 않게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자녀에게
다시 없는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하네다 료코(Haneda Ryoko)의 'Farewell in Paris'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링컨학교 방학캠프' 빈자리 신청하기
'Joy Moving' 워크숍 신청하기
'녹색뇌 해독코드' 7기 신청하기
'지키덴 레이키'(直傳靈氣) 워크숍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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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7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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