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당신의 몸에서는 어떤 향이 나나요? 고대 이집트 시대 이후로
우리는 남들의 주목을 끌기 위해
자신의 몸을 냄새로 장식해왔다. 하지만 굳이
향료와 꽃,식물에서 추출한 방향유로 우리의 몸을
칠하느라고 법석을 떨 필요가 없다. 우리 몸에서 나는
자연스러운 향이 정원에서 뽑아낸 향기보다
서로에게 매력을 불러일으키는 데
훨씬 더 유용하기 때문이다.


- 레이첼 허즈의《욕망을 부르는 향기》중에서 -


* 냄새가
그 사람을 말해줍니다.
무엇을 먹었는지, 어디를 다녀왔는지
냄새로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꽃밭을 다녀온 사람과
진흙밭을 다녀온 사람의 냄새는 전혀 다르지요.
좋은 음식, 좋은 차 마시고 좋은 생각하면서
열심히 사랑하고 열심히 땀 흘린 사람의
몸에서 자연스럽게 풍겨나는 냄새가
가장 향기롭고 아름답습니다.
(2013년 7월26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춤의 축제, '힐링춤 워크숍(6기) 신청안내 -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할
한바탕 '춤의 향연', 힐링춤 워크숍이
오는 9월15일 새롭게 시작됩니다.

몸과 마음을 활짝 열어,
흐름에 몸을 맡기고 움직이다 보면,
어느새 몸은 새처럼 날아갈 듯 가벼워지고
머리는 텅 비워진 듯, 폭포수가 쏟아지듯
맑고 시원해질 것입니다.

특히 춤과 몸의 움직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몸치' 분들은 거침없이
참여하셔서, 형식과 틀을 넘어선 '막춤'을 통해
우리를 자유롭게, 편안하게 그리고 꿈꾸게 하는
선물같은 시간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힐링춤 워크숍'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춤꾼, 현대무용가 최보결박사의
진행으로 형식에 매이지 않는 편하고 즐거운 춤을 전수해
드리며, 몸의 움직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마음까지
정화되는 치유의 시간입니다.

이 과정에 참여하신 많은 분들이
'납덩이처럼 무거운 몸으로 찾아왔는데,
새털처럼 가볍게 변화되어 돌아간다'라고
표현해주셨습니다.

춤으로 온몸을 즐겁게 정화시키며,
우리 삶을 더욱 충만하고 윤택하게 만들어줄
'힐링춤 워크숍'에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옹달샘 '힐링춤 워크숍' 6기 신청 안내]
* 일정: 9월15일(금)~17일(일) / 2박3일
* 참여대상: '몸'을 가진 18세 이상 남녀(몸치, 춤이 두려운 분도 환영)
                      춤, 무용 전공학생이나 지도자, '힐링춤', '명상춤'에
                      관심 있으신 분들의 참여도 적극 권유합니다.
* 참가비: 28만원 /1인 기준
           (프로그램 기간 중 숙박, 식사 등이 모두 포함되었으며,
             일체의 추가비용은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음악은...
고노 나오토의 치터 연주곡 'Cafe Mozart Waltz'입니다.

'몽골에서 말타기' 여행 중에
칭기스칸의 고향 헨티 아이막에서

옹달샘 '힐링춤 워크숍' 6기 신청하기
'2017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
'이너뷰티 명상아카데미' 워크숍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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