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엄마라는 아이'의 목소리 모든 엄마들은 마음속
'엄마라는 아이'를 잘 달래야
자신은 물론 엄마로서도 원숙해진다.
엄마도 속에서부터 꺼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그 이야기는 그동안 외면당한 '엄마라는 아이'의
울음 섞인 목소리다. 잘 들어만 주어도
그 아이는 치유되고 성장한다.


- 박성만의《엄마라는 아이》중에서 -


* 엄마도 때론 아이가 됩니다.
아니, 내면의 아이가 울면서 나타나
"내 말 좀 제발 들어줘" 하는 바람에
그 자리에 주저앉곤 합니다.
그냥 주저앉지 마십시오.
잘 들어주십시오.
잘 달래 주세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3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계절, 3월입니다.
한층 부드러워진 봄바람과 향기를 기다리며
이 달의 추천 도서 3권을 소개해 드립니다.

가족의 생명을 온몸으로
지키고 돌봐온 파수꾼과도 같은
엄마라는 존재속에 숨은 눈물과 상처,
그 아이와 마주보는 시간 <엄마라는 아이>,
시골로 귀농해 자연에 기대 산 열두 해 동안 쪽지에
그리고 쓴 그림일기를 정감있게 묶어 낸 <농부 이재관의 그림일기>,
세계정신분석학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알프레드 아들러가
개인심리학이 일상과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를 갖고 서로
영향을 미치는지 비엔나 시민대학에서 강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한 <아들러의 인간이해>,
이렇게 세 권입니다.

1. 《엄마라는 아이》, 박성만
2. 《농부 이재관의 그림일기》, 이재관
3. 《아들러의 인간이해》, 알프레드 아들러/홍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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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의 'Sound of Silenc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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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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