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7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도재말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 입니다.
 
가장 필요한 것
외로운 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한 개의 빵이 아니라
함께 울어 줄 그 누군가의
따뜻한 눈물입니다.



- 김정협의 <하얀 지평선> 중에서 -


우리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수만가지겠지요.
허지만 정말 내가 필요한 것은
나를 감싸 안아줄 사랑하는 그 사람의 따뜻한 말 한마디,
용기를 북돋우어 줄 한 방울의 따뜻한 눈물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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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주신 도재말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사랑방>을 열었습니다 ----
아침편지 가족 사이의 개인 안부와 음악, 영상 등을
함께 올릴 수 있는 <사랑방>을 만들었습니다.
홈페이지에 가셔서 한번씩 둘러보시고,
따뜻한 사랑을 많이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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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말타기 여행 설명회가
오늘 오후 5시 무역 전시장에서 있습니다.
참가자 여러분은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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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7월 12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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