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지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 입니다.
사랑과 인생의 하모니를 위하여
삶에는 골똘히 생각해서 좋은 것과
골똘히 생각하지 않는 쪽이 좋을 때가 있다.
찾아서 좋은 것과 찾아서 안 되는 것이 있다.
골똘히 생각하지 않는 쪽이 좋은 것과
찾아도 아무 것도 되지 않는것은..
버리는 쪽이 좋다.
그것이 바로 살아가는 지혜이다.
- 송지원의 <날마다 지혜로운 여자로 사는법> 중에서 -
무언가를 버릴수 있는 용기...마음만 먹으면 될 것
같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먹은대로 그렇게
돌아가는 세상이라면 우리가 느끼는 공허함과 고독은 아마
없을 겁니다. 버리는 것을 판단하는 지혜를 얻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더 늦기 전에
노력은 해보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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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주신 이지현님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저자 사인회, 오늘입니다 ---
오늘(9일) 오후 3시 "어린이에게 띄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저자 사인회가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있습니다.
어린이를 동반한 보호자 중 선착순 100분께는 제가 쓴 "아름다움도 자란다"책을 사인해서 선물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