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8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지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 입니다.
 
사랑과 인생의 하모니를 위하여

삶에는 골똘히 생각해서 좋은 것과
골똘히 생각하지 않는 쪽이 좋을 때가 있다.
찾아서 좋은 것과 찾아서 안 되는 것이 있다.
골똘히 생각하지 않는 쪽이 좋은 것과
찾아도 아무 것도 되지 않는것은..
버리는 쪽이 좋다.
그것이 바로 살아가는 지혜이다.



- 송지원의 <날마다 지혜로운 여자로 사는법> 중에서 -



무언가를 버릴수 있는 용기...마음만 먹으면 될 것
같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먹은대로 그렇게
돌아가는 세상이라면 우리가 느끼는 공허함과 고독은 아마
없을 겁니다. 버리는 것을 판단하는 지혜를 얻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더 늦기 전에
노력은 해보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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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주신 이지현님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저자 사인회, 오늘입니다 ---

오늘(9일) 오후 3시
"어린이에게 띄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저자 사인회가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있습니다.

어린이를 동반한 보호자 중 선착순 100분께는
제가 쓴 "아름다움도 자란다"책을
사인해서 선물로 드립니다.

오후에 뵙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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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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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8월 9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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