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믿음과 신앙이 있는 삶 일평생 교회를 다녔다.
어린 시절엔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갔고,
요즘에는 가족들과 함께 간다. 온 가족이
참여하는 주일 예배는 지난 한 주를 마감하는
종착역인 동시에 새로운 한 주를 여는 출발역이다.
굳이 기독교가 아니더라도 좋다. 종교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허락된 권리라는 것을 안다.
다만 믿음과 신앙이 있는 삶을 권한다.
언제라도 흔들릴 수 있는 삶을
다잡아 주는 구심점이 되기
때문이다.


- 신영균의《엔딩 크레딧》중에서 -


* 저도 일평생 교회를 다녔습니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늘 교회 울타리 안에 살았고
어머니 아버지의 기도 속에 자랐습니다. 지금은 두 분
모두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부모가 물려주신 믿음과
신앙이 아니었다면 그 숱한 고난과 역경을 결코
넘어설 수 없었을 것입니다. 종교의 자유는
그야말로 '자유'이지만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믿음과 신앙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송구영신 '옹달샘 온라인 힐링토크'에 초대합니다 -
   명상과 함께 하는 송년 행사: '명상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매년 12월31일이면
옹달샘에 모여 새해를 맞이했던 옹달샘의 송년 이벤트!
올해도 엽니다. 코로나로 인한 엄중한 상황으로 직접
옹달샘에 모실 수 없으나, 그 아쉬움을 더해
온라인으로 더욱 의미 있고 알찬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전대미문의 코로나 시대.
'코로나 블루'로 일컬어지는 정신적 심리적 우울감,
오랜 거리두기로 쌓인 피로감,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이 어려운 시기를 고군분투하며 헤쳐나가고 있는 여러분들을 위해
저와 옹달샘의 명상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름하여 '송구영신 옹달샘 힐링토크'
'명상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저에게 닥친 강제멈춤의 때에
저를 살린 것이 명상입니다.명상은 혼돈 속에서도
나를 지켜내는 강력한 힘입니다. 우리 모두가 더욱 절실하지만
다가가기 어려웠던 그 명상 이야기를 이번 힐링토크에서
나눠보려고 합니다. 옹달샘 명상지도자들과 함께
이 코로나시대를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한 명상
이야기부터 내 안의 꽉 막혔던 마음의 우물을
들여다보는 시간, 일상에서 쉽고 간단하게
몸과 마음을 깨우는 명상법까지 다양하고
깊이있는 내용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31일 밤 12시 자정.
온라인으로나마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2021년 새해를 맞이하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빼놓을 수 없지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사랑과 감사, 그리고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이번 온라인 송년 힐링토크는
유튜브 '고도원드림 TV'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됩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알림 신청을 해주시면 방송을 놓치지 않도록
30분 전에 문자로 '알람' 해드리고 접속하시기 편하시도록
유튜브방송 URL을 보내드립니다.

더불어
그동안 궁금하셨던 질문이나 사연도
알림 신청페이지의 메모란에 남겨주세요.
방송에서 직접 소개해드리고 저와 옹달샘 대표
명상지도자들이 함께 해답을 찾아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방송에 질문이 채택된 분들께는
소정의 기념품도 보내드리오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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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S 온라인 '입학설명회' 신청안내
온라인 옹달샘 '선무도'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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