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 몸의 불필요한 긴장을 빼고
이완시킬 수 있다는 것은,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훌륭한 보호 장치가 됩니다.
시간을 돌아보세요. 당신에게 가장 편안했던 장면을
찾아보세요.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그곳에 있다고
느껴보세요. 그리고 그 편안한 느낌이 생생해질 때
몸과 약속의 몸짓을 만들어보세요. 마지막으로
몸에 이렇게 부탁을 하는 것입니다. "몸아!
내 마음이 힘들 때 지금 이 편안한 느낌이
저절로 떠오를 수 있도록 도와줘."


- 문요한의《이제 몸을 챙깁니다》중에서 -


* 뜻대로 되는 일 거의 없습니다.
좋은 일에 나쁜 일이 겹치고, 나쁜 일 속에
더 안 좋은 일의 싹이 피어납니다. 그때마다
언제든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길러야 합니다. 몸과 마음의 이완이 필요한 것입니다.
편안히 천천히 걷는 시간, 평화롭고 깊은 호흡을 하는
시간, 그 시간을 통해 우리 몸은 다시 충전되고
용수철처럼 튕겨 오를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느림보(步)' 여행 신청 안내 -



안녕하세요.
'옹달샘 이너뷰티'(Inner Beauty) 지도 힐러이자
아침편지여행 대표 백기환입니다.

걷기에 참 좋은 계절입니다.

예년 같으면
지금쯤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있을 때입니다.
아쉬움을 달래는 마음으로, 그리고 내년 봄 산티아고
순례길 명상 여행(위드 코로나와 더불어 꼭 진행하려고
합니다.)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옹달샘의 '걷기명상'과
'산티아고 여행'이 더해진, 나를 찾아가는
'느림보(步)'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바쁜 나의 일상에서
나를 찾아가는 길에 발을 올려놓음으로써
느림보 여행은 시작됩니다. 느리게, 천천히
걸으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나를 바라보고
내면의 물음들과 대화를 하며
치유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옹달샘 느림보 여행에서는
옹달샘의 대표 여행 중 하나인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이 담긴
고도원님의 여행 인문학 미니특강으로 시작합니다.

내 발걸음, 걷기에 중심을 세우고
충주의 아름다운 길 '비내길'을 걸으며
온전히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갖고 옹달샘의
스파로 몸과 마음을 풀어내고 따뜻하게
마무리를 하는 일정입니다.

앞으로 다시 열리게 될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의
예행연습이 되기도 하는 느림보 여행은
옹달샘의 산티아고 여행을 기다리고 계신 분들께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느림보(步) 여행' 신청하기
깊은산속 '링컨학교 방학캠프' 신청하기
온라인 옹달샘 스페셜 줌라이브 참여하기
'리멤버 옹달샘 메모리얼 메타파크' 설명회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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