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서연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당신이 가는 곳이 다 길이다 앞서 걸은 사람들이
후회했을지도 모를 그 길을,
길이 보인다고 무작정 따라 걷는 일은 하지 말라고
말해주는 어른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괜찮다.
빨리 걸어도 천천히 걸어도 괜찮다. 돌아가도
괜찮다. 돌아가며 만난 인생 경험이 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당신이 가는 곳이 다 길이다."


- 김은주의《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중에서 -


*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이라고 해서
길이 아닌 것은 아닙니다. 내가 걷고 있는
모든 곳이 길이 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길에서 더 값진 경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걷는 길을
응원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이서연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마음을 쉬는 '옹달샘 느림보 여행' 신청 안내 -



안녕하세요.
아침편지 여행 대표 백기환입니다.

우리의 일상을 돌아보면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현실은 더 빨리 변화되고 있습니다.
그 현실 속에서 마음의 발걸음도
조급해지고 여유로움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일수록,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애쓰고 계신 분들일수록
천천히 걸으며 복잡한 생각을 쉴 수 있는
마음의 쉼표를 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천히 걸으면
빠르게 지나갔던 어제의 길이
오늘은 느림의 여유를 선물해 줍니다.
미처 보지 못했던 꽃과 향기, 봄바람의
따스한 기운, 함께 하는 사람의 얼굴 그리고
열심히 살아왔던 '나'를 바라보게 됩니다.

느리게 걸으며 내 발걸음에 집중하고
자연과 조화되고, 몸과 마음을 정화하며
자신을 새롭게 만나며 앞으로의 삶의 전환점이 되는
느림보 여행에 함께 걸어보세요.

나의 발걸음에 담겨있는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지금을 마주하며
내면의 나와 대화하는 치유의 걸음을
함께 해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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