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2주 동안의 호숫가 쉼 어느 유명한 영성가가
무기력에 빠져서 영적 멘토에게 의논을 했더니
그냥 무조건 자기한테 와서 쉬라고 했답니다.
호숫가 집에서 2주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조건 쉬었더니 회복이 되었다고 해요.
누구한테나 쉼이 필요한 겁니다.


- 조정민의《답답답》중에서 -


* 영성가도 지칩니다.
몸도 지치고 마음의 에너지도 고갈됩니다.
긴 말이 필요 없습니다. 무조건 쉬는 것 말고
다른 길이 없습니다. 멘토가 있는 호숫가도 좋고
힐러가 있는 숲속도 좋습니다. 쉬는 것이
사는 것이고, 말라버린 영성도
높이는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몸짱 새싹반 이벤트(특별 할인) 진행 -
 22년 연말을 하루 10분 몸짱 운동으로

안녕하세요.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22년 12월이 다가옵니다.
추운 연말을 땀구슬로 채워보시면 어떨까요?

새싹반 특별 할인 이벤트 진행됩니다.
좋은 기회, 놓치지 마시고 하루 10분 몸짱운동으로
몸 건강, 근력도 챙기고, 좋은 운동습관도
장착시켜 보세요.

겨울에는 설산, 눈꽃 산행의 묘미가 있죠.
한라산에 조만간 눈이 뒤덮이면 몸짱팀이 함께
등산 예정도 있답니다.




3년 8개월 동안 몸짱과 함께하며 얻은 게 참 많다.

1. 체중이 4kg 정도 빠졌다. (6kg 감량 후 2kg 증가, 그러나 체지방만 빠짐)
2. 골밀도 수치가 좋아졌다.
3. 틈새 운동 습관이 붙고, '걸어야지' 생각만 하던 것을 실천하게 되었다.
4. 물을 자주 마시고, 밤에 거의 먹지 않게 되었다.
5. 몸짱 이수 항목들을 통해서 사진 찍기, 동영상 편집, 글쓰기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편집 능력이 발전하여 창조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6. 아름다운 몸짱인과 함께 하면서 긍정과 배려, 꾸준함과 성실함,
   운동에 대한 열정, 다양한 내공 등 좋은 영향력을 주고받을 수 있다.
7. 몸짱의 뭐니 뭐니 해도 장점은 꾸준히 실행하게 만들어 준다.

23년에는 좀 더 확실한 목표를 갖고
나만의 운동 루틴을 만들어 도전해 보고자 한다.
비바람을 견뎌 내고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귤처럼,
탱글탱글 향기롭게 내 몸과 마음도 익어가길...




지금 생각해 보면 몸짱 운동은 제게 운명처럼 다가왔습니다.
체중이 늘어나고 내 몸이 내 의지대로 되지 않을 때
그리고 코로나를 겪으며 기력을 잃어갈 때...
몸짱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린 건
제겐 '기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몸짱 기초~고급반을 이수하며
체중 조절도 인생 정점을 찍게 되었고
새털같이 가벼워진 나를 느끼며 공중 부양하듯
걸음걸이는 날로 가벼워졌습니다.

운동이 습관화가 되고, 스쿼트나 팔굽혀펴기 등
처음에는 1개도 헉헉했던 내가 이제는 거뜬히
30개를 바라보고 있답니다.

운동이 10이면 식생활은 90이라 했습니다.
운동 습관화 장착이 되었으니 이제는 남아있는 식습관도
잘 보완해 나가면서 더욱 건강해지는 나로
살아가렵니다.

'우분투',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몸짱 있어 제가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원래도 산을 즐기는 편이라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다녔는데 코로나로 거의 못 가고 있다가
몸짱 등산 챌린지를 만나 너무나 기뻤습니다.

작년 여름에 시작하여 사계절을 훌쩍 지나 또다시 가을~
이번엔 몸짱님 부부를 만나 함산하기로 했어요.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이기에 아침 일찍 가야 한다고 했더니
이미 백양사 아래에 숙소를 잡으셨다고 하네요.

새벽 6시쯤 도착한 내장사 입구는
벌써 등산객들로 활기찬 아침을 열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늘 빛을 달고 다니시는 명희님과 종근님이기에
만나자마자 행복한 기운이 넘실~ 유쾌한 두 분과 함께 하니
발걸음도 절로 가벼웠답니다.

내장산 종주코스로 우리는 단풍 구경을 한가득
몸과 마음에 새기며 감동과 감사로 물들였습니다.
예쁜 단풍 속에서 가을을 물씬 느끼며 행복함을
가득 누리며 잘 먹고 잘 즐기다 왔답니다.
내년 단풍도 기대가 됩니다.

덕분에 잘 먹고 잘 즐기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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