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명인이 명인을 만든다

2022년 12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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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명인이 명인을 만든다 "조금 전
넌 나를 명인이라 불렀지.
명인이 무엇이라 생각하지?
내 생각에 명인이란 무언가를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영혼에
잠재되어 있는 지식을 제자가 최선을 다해
스스로 발견해나가도록 격려하는
사람인 것 같구나."

- 파울로 코엘료의《아처》중에서 -

* 세상의 모든 씨앗들은
자신이 무엇을 품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얼어붙은 동토에서, 축축하고 어두운 땅속에서
좌절하고 절망합니다. 명인은, 스승은, 또는 멘토는
자기가 가진 씨앗 속에 햇살과 바람, 꽃과 열매의
향기가 들어있음을 깨우쳐 주는 사람입니다.
명인이 명인을 만듭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BDS 오프라인 입학설명회 -
Beyond Dream Global Leader Scholars
New Semester Starting in Feb. 2023.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꿈너머꿈 스콜라스 입학처장 이주경(Julie)입니다.
2022년을 일주일 앞둔 오늘 아침편지를 통해 인사드립니다.

"학교가 너무 좋아요, 점점 더 사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쌓인 눈과 함께 사랑 고백을 듣게 되는 하얀 겨울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행복함이 묻어나는 캠퍼스,
빨리 자고 일어나서 또 가고 싶은 교실,
어서 방학 마치고 돌아가고 싶은 기숙사

꿈너머꿈 글로벌 리더 스콜라스의 모든 것
1월 14일 토요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참석하신 분들께는 옹달샘의 자랑
'사람 살리는 밥상' 점심 식사를 대접해 드리오니,
오셔서, 학교의 분위기와 전경을 느끼시고
학생들이 매일 먹는 건강한 식단도 직접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