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편안한 쉼이 필요한 이유 쉼은 자신이
편안하고 존엄하다고 느끼는
안정된 상태다. 반대로 진정 쉬고 싶을 때
쉬지 못한다는 것은 지금 느끼는 통증을 달래고
불안에서 벗어나려는 의지가 외부 힘에 의해 강제로
억눌려 있음을 의미한다. 존재와 삶의 자율적 의지가
꺾이는 것이다. 자기 스스로 상황을 통제하거나
행동을 결정하지 못하고, 자기를 힘들게 하고
원치 않는 일을 억지로 계속해야
하는 것이다.


- 이승원의《우리는 왜 쉬지 못하는가》중에서 -


* '쉼'의 한자어는 '휴식'(休息)입니다.
휴(休)는 사람(人)이 나무(木) 곁에 있는 모양입니다.
식(息)은 마음(心) 위에 스스로 자(自)가 있고, 숨을
의미합니다. 숨과 쉼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쉬면 숨이 편안해지고, 뛰거나 긴장하면 숨이
편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나무 곁에서 숨을
쉬는 것, 그것이 진정한 쉼입니다.
숨도 편안해질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새싹반(2만원 할인) 마지막 이벤트 -
  2월을 몸짱운동장에서 열운땀으로!

안녕하세요.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새해입니다. 움직이는 것에 인색해지면
우울뿐만 아니라 몸의 이상 증세도
차곡차곡 쌓이게 됩니다.

몸짱운동장에서 하루 10분
가뿐하고도 가볍게 움직여 보시지요.
새싹반 할인 이벤트 마지막 기회입니다.





새싹반 시작은 직장 생활 27년 중
난생처음으로 슬럼프를 겪으면서 지인이 뭔가
새로운 활동을 해 보라는 조언에 몸짱 6주년 공지를 보고
5월에 입문하였다. 평소 뻣뻣한 몸치여서 운동은 노노였고
유일하게 걷기만 좋아했던 내가 몸을 움직여
몸짱운동을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내가 운동하는 모습을 첫 촬영을 하면서
엄청 부끄러웠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거기에 따뜻한 응원의 댓글 달아 주셨던 몸짱 가족들의
사랑도 생생하다. 라방이나 대화방을 통해 이끌어 주시는
몸짱 리더님들의 환한 모습에 어쩜 이리 표정이 밝으실까?
"몸짱 이곳은 도대체 무슨 집단인가?"
궁금증을 가지며 한 달을 보냈다.

그리고 기초반으로 입성.
기초반은 더욱 내가 몸짱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몸짱 댄스도 추게 될 줄이야~
중급반에 들어와서는 몸짱 가족들의 일상 나눔을 통해서,
함께 공감하고 응원하는 댓글들 속에서, 이곳 몸짱 운동장이
단순히 운동만을 하는 곳이 아니구나를 배우게 되었다.

몸짱운동장은 '인생 운동장'이다.
삶을 배우고 경험하게 하고 나누게 되는 이곳!
정말 소중한 공간이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
참여해 주고 계신 몸짱 가족들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나 또한 몸짱 가족들처럼 멋진 인생을 살아보리라!



1. 몸짱운동 입문
코로나 이후 2~3년 만에 17kg 증가로
숨 쉬는 것조차 힘들게 느껴지면서 난생처음
한의원 다이어트를 시작했었다. 몸이 무거워지면
왜 살찐 사람이 더 운동하기 힘든지 이해가 되었다.
이후 4일 뒤 우연히 알게 되어 시작한 몸짱운동~
나는 몸짱운동에 진심이었고 지금까지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했다.

​2. 중간 최우수 성적표
매일 운동과 한의원 다이어트를 병행하여
6개월 채 되지 않아 14kg 감량했다. 모든 것이 정상이고
표준 범위 안에 들어와 있었기에 이후에는
한의원에 가지 않았다.

3. 슬럼프
움직이기 귀찮아지는 겨울이고
코로나 자가 격리로 인해 인바디 검사 결과 역시 예상대로 꽝~
운동도 식단 조절도 엉망이었는데 그 결과가 그대로 드러났다.
골격근량은 줄고 체지방량과 복부비만율, 체지방률이 많이 늘었다.

한 달 전만 해도 모든 것이 정상이고
표준이라 좋아했었는데 한 달 사이에 성적이 확 떨어졌다.
몸과 마음의 허기로 이후 나흘간 야밤의 폭식이 이어지면서
속부터 망가지더니 드디어 이틀 만에 2kg 증가했다.
몸이 예전의 상태를 기억하고는 빠르게 다시 돌아가려고 한다.

​4. 재정비 및 이후로 다짐
슬럼프 기간 동안 너무 피곤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었지만 그래도 몸과 마음 겨우 추슬러 가며
운동과 글쓰기를 매일 빠지지 않고 근근이 이어 가고 있다.

폭식과 야식이 원인인듯하여
7시 전에 식사를 잘 챙겨 먹고 다시 운동에 전념했다.
그리고 중급반 디톡스 다이어트에 참여를 했다.
불안불안했지만 성공한 나 자신이 기특하다.
슬럼프 기간도 있었지만 다시 딛고 일어설 수 있는
발판이 된 몸짱운동~

'몸짱'을 알게 되어 다시 운동을 시작하게 된 것은
나에겐 완전 신의 한 수다!!!



나의 건강을 위해 시작한 몸짱운동.
어느 날 빨래를 널다가 허리를 삐끗했다.
그 당시는 몰랐는데 시간이 흐른 후 허리 통증이
오기 시작하였고 걷기도 힘들었다. 병원 진료를 받으니
허리 디스크가 심하다며 수술을 권했다. 그냥 두면
못 걸을 수도 있다며 약간의 겁도 줬다.

하지만 난 수술을 하지 않고
내 몸을 회복하고 싶었고 몸짱 운동을 선택했다.
몸짱운동을 차츰차츰 매일 하다 보니 허리 통증도 사라졌다.
허리 통증이 사라지니 생활이 편해지고(삶의 질이 좋아짐)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매일 운동을 해야 하는 필요성과
몸이 좋아지는 경험을 직접 하면서
지금까지 자발적으로 몸짱운동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상쾌한 새벽 공기를 마시며 걷는 습관은
너무나 행복하다.

함께 걷는 가족들이 있어 감사하고
운동의 찐 맛을 알게 되어 감사하며
응원으로 함께하는 몸짱 공동체가 있어 감사하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매일 운동하는 내가 될 것이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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