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아야!~" 할머니가 부르는 소리
어디선가 할머니가
내 이름을 부르는 것 같다.
"철아야!~ 철아야!"
유년 시절, 내 생일은 없었다.
생일 떡이나 생일 선물을 받아본 기억이 없다.
왜 그랬을까. 할아버지와 할머니 슬하에서 자란
나는 아주 어렸을 땐 내게 아버지와 어머니가
없다는 것조차도 몰랐었다.
- 임철호의 《길 위의 정원》 중에서 -
* 아버지와 어머니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자란 아이.
천애 고아로 자라면서 겪었을 고초를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옵니다. 생일 떡이나 생일 선물을 받아본
기억은 없고, 오직 "철아야!~" 부르는 할머니의 음성만
기억하는 아이에게 할머니를 대신하여 누군가
'사회적 아버지', 또는 '사회적 어머니'
역할을 해주어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내 이름을 부르는 것 같다.
"철아야!~ 철아야!"
유년 시절, 내 생일은 없었다.
생일 떡이나 생일 선물을 받아본 기억이 없다.
왜 그랬을까. 할아버지와 할머니 슬하에서 자란
나는 아주 어렸을 땐 내게 아버지와 어머니가
없다는 것조차도 몰랐었다.
- 임철호의 《길 위의 정원》 중에서 -
* 아버지와 어머니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자란 아이.
천애 고아로 자라면서 겪었을 고초를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옵니다. 생일 떡이나 생일 선물을 받아본
기억은 없고, 오직 "철아야!~" 부르는 할머니의 음성만
기억하는 아이에게 할머니를 대신하여 누군가
'사회적 아버지', 또는 '사회적 어머니'
역할을 해주어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매월 1일은 아침편지 후원의 날 -
11월의 첫 날, 오늘은 매 달 진행되는
'아침편지 후원의 날'입니다.
혹시 매일 보내드리는 아침편지를
그저 받아보기만 하셨다면, 혹은 홈페이지 방문이
그간 조금 뜸 하셨었다면, 오늘은 잠시 시간 내셔서
아침편지 홈페이지(www.godowon.com)를 차근히
한 번 둘러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그 동안 어떤 일을 해 왔는지,
요즘 하고 있는 일은 어떤 것인지,
앞으로 어떤 일에 관심갖고 있는지를 한 번
세심히 살펴봐 주십시오.
2001년 이메일 한 통으로 시작된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아침편지 가족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을 통해 2004년 문체부 산하의
비영리 문화재단을 설립했고, 충주의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 역시 같은 꿈을 갖고 응원해 주신
아침편지 가족들의 벽돌 한 장, 나무 한 그루
기부금들로 설립되어 지금껏 운영되고 있습니다.
400만 독자에게 매일 아침편지를 통해
소통하는 일 부터, 지친 일상에서의 회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몽골에서 말타기',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등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고 새 힘을 불어 넣어 주는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 운영,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국제형 대안학교 'BDS'의 설립과 운영, 이제는 전 세계의
재외동포 청년들을 모으고 모국의 인재로 키워내는
'K-디아스포라'에 이르기까지, 이 밖에도 여러가지,
실로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은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위해
가장 적절하고 합리적인 실비로 진행되고 있으며,
재단의 운영비는 여전히 많은 부분이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기부금으로 충당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 21년을 버텨온 아침편지와 옹달샘이
하나쯤 존재할 가치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오래도록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데 동참하고 싶으시다면,
일년에 한 두번은 커피 한 잔, 식사 한 번 나누는 마음으로
기분 좋게 참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날이 바로
오늘, '11월 후원의 날'이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후원하기'를 누르시면 '일시후원',
'정기후원',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모두
클릭 몇 번으로 쉽게 참여 가능합니다.
혹시 잘 안되시거나 궁금하신 내용은 언제든
1644-8421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아침편지 후원하기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참여하기'건강명상법 스테이' 신청하기옹달샘 '느림보(步) 명상 여행' 신청하기'마음챙김 명상, 온라인 MBSR'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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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어떤 일을 해 왔는지,
요즘 하고 있는 일은 어떤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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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인 기부금을 통해 2004년 문체부 산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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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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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적절하고 합리적인 실비로 진행되고 있으며,
재단의 운영비는 여전히 많은 부분이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기부금으로 충당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 21년을 버텨온 아침편지와 옹달샘이
하나쯤 존재할 가치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오래도록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데 동참하고 싶으시다면,
일년에 한 두번은 커피 한 잔, 식사 한 번 나누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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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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