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잘 웃고 잘 운다 나는 본래 웃기를 좋아한다.
그것도 소리 내어 크게 우스운 일이
생겼을 때 너무나 큰 소리로 웃어버리곤 해서
그 소리에 다른 사람들까지 웃게 되는 일도 잦다.
잘 웃는 만큼 잘 울기도 한다. 물론, 울 때도
소리 내어 엉엉 운다. 가슴속에서 일어나는
감정을 절제하지 않으려 한다. 그러는 한편,
죽었다 깨어나도 절대 억지로
웃거나 울지는 못한다.


- 홍신자의 《생의 마지막 날까지》 중에서 -


* 사람의 감정을 드러내는
두 극단이 울거나 웃는 것입니다.
이를 인위적으로 차단하면 병이 생깁니다.
건강한 사람일수록 잘 웃고 잘 웁니다. 착하고
선한 사람일수록 더 잘 웃고 더 잘 웁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웃고 울고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감정을 절제하되
터져 나오는 웃음과 울음은
억누를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설 선물세트 신청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옹달샘 사람 살리는 밥상
'치유 음식연구소' 소장 김미란입니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좋은 먹거리 선물이 없을까 고민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넘어 예술이 되는 밥상,
'옹달샘 농원'에서 직접 기르고 다듬어 땅밑 지하 저장고에
저장하며 정성껏 연구해온 옹달샘 치유 음식연구소에서
올 설에도 소중한 분들에게 귀한 선물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특별한 선물세트를 준비했습니다.

오랜 시간 느리게 숙성되어 '약이 되는 된장'과
깊고 풍부한 감칠맛의 명품 새우젓, 본연의 향과 맛을
그대로 담은 생들기름, 향긋하고 새콤달콤한 천연 감미료
레몬 착즙청. 거기에 다양한 국물 요리를 손쉽게
완성시켜 줄 다시팩과 만능 찌개 키트까지.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음식의
가장 기본이 되는 핵심 양념들을 함께 담아
구성한 선물 세트입니다.

특별히, 이번 설 선물 포장은
제로 웨이스트 운동에 힘쓰고 있는
보자기 연구가 '담은 보자기'의 최유림 대표와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풍요와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새하얀 광목 보자기는 무형광, 무염색으로
화학처리를 전혀 하지 않아 행주, 손수건,
찜 보자기와 같이 다양한 용도로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옹달샘 치유 음식연구소의
특급 비법을 담은 설 선물세트로
소중한 가족과 고마운 분들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설 선물 세트는 '꽃피는 아침마을'의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가게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명절 기간에는 택배
물량이 몰리는 것을 감안해 배송 기간을 정하였습니다.
설 전에 안전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한정된 수량만
준비했으니, 서둘러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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