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 물고기떼가
한 방향으로 헤엄치다가 눈 깜빡할
사이에 방향을 바꾸는 광경을 상상해 보세요.
방향을 지시하는 리더는 없습니다. 물고기들은
'내 앞에 있는 물고기가 왼쪽으로 방향을 틀었으니
나도 왼쪽으로 가야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모든 일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이러한
동시성은 자연의 중심에 존재하는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에 의해
일어나며, 이른바 영혼을 통해
우리 각자에게 나타납니다.


- 디팩 초프라의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중에서 -


* 자연을 마주하다 보면
경이로운 순간들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신묘막측한 세계가 펼쳐집니다.
하다못해 한 톨 씨앗도 그 씨앗에 걸맞은 계절이
있습니다. 때가 이르면 정확히 발아합니다. 겉에선
보이지 않던 씨앗 속 모습을 세상에 펼쳐 보입니다.
누군가 진두지휘하는 존재는 따로 있지 않습니다.
그 존재는 씨앗 안에도 있고, 우리 안에도 있는
위대하고도 보편적인 지성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매월 1일은 아침편지 후원의 날 -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의 첫날,
오늘은 '아침편지 후원의 날'입니다.

창문을 활짝 열고,
겨우내 쌓인 먼지를 털어내며
기지개를 켜 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파릇한 새싹이 하나 둘 고개를 내밀고 있는
옹달샘도 아침편지도, 새로운 에너지를 가득 품고
꿈과 희망을 위해 활짝 펼쳐야 할 때입니다.

매월 1일, '후원의 날'을 맞아
지속 가능한 '아침편지 문화재단'을 위해
꺼지지 않는 동력이 되어 줄
후원에 동참해 주세요.

처음 설립부터 그러했고, 이후 20년이
넘도록 비영리로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며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힘'으로 성장하고
지탱해 온 아침편지 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언제든
닥쳐올 수 있는 개인적인 난관과 사회적 위기
상황에서 안전한 안식처가 되어주고 회복과
치유를 경험하게 하는 공간과 시스템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속되어야만 합니다.

1년에 한두 번은, 수고하는 손길들에게
커피 한 잔, 밥 한 끼 대접하는 마음으로 부담 없이
기쁘게 후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후원하기'를 누르시면 '일시후원',
'정기후원'을 동시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한울타리 소울패밀리'도 참여를 권해 드립니다.
클릭 몇 번이면 쉽게 참여 가능합니다.

혹시 잘 안되시거나 궁금하신 내용은 언제든
1644-8421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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