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타는 소녀
몽골의 유목민 마을에 가서 말을 탄다.
처음 타는 사람을 위해 고삐를 끌어주는데,
겨우 대여섯 살이나 됐을까 싶은 소녀다.
머리를 앙증맞게 두 갈래로 땋은 소녀는 말을 끌고
나풀나풀 초원의 구릉을 넘어 간다.
말과 나와 소녀는 혼연일체가 되어
초원속으로 묻혀버린다.
- 윤후명의 《꽃》중에서 -
* 말을 타는 유목민 소녀의 경쾌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끝없이 펼쳐진 푸르른 대초원과 함께
마치 한폭의 그림과도 같습니다. 여행을 다녀오면 누구에게나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의 그림이 마음에 남아있게 마련입니다.
제 마음속에 남아있는, 그려보는것 만으로도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추억의 그림,
말타는 소녀의 모습입니다.
몽골의 유목민 마을에 가서 말을 탄다.
처음 타는 사람을 위해 고삐를 끌어주는데,
겨우 대여섯 살이나 됐을까 싶은 소녀다.
머리를 앙증맞게 두 갈래로 땋은 소녀는 말을 끌고
나풀나풀 초원의 구릉을 넘어 간다.
말과 나와 소녀는 혼연일체가 되어
초원속으로 묻혀버린다.
- 윤후명의 《꽃》중에서 -
* 말을 타는 유목민 소녀의 경쾌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끝없이 펼쳐진 푸르른 대초원과 함께
마치 한폭의 그림과도 같습니다. 여행을 다녀오면 누구에게나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의 그림이 마음에 남아있게 마련입니다.
제 마음속에 남아있는, 그려보는것 만으로도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추억의 그림,
말타는 소녀의 모습입니다.
--- 몽골에서 말타기, 추가 신청 안내 ---
오는 7월20일~8월1일까지
12박13일 일정의 몽골에서 말타기 여행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부터
19일(토)까지 추가신청을 받습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여러 분이 문의해 주신데다
지난 1차 선정자 중에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하신 분들이
계시기에, 20~30명정도 추가로 선정하고자 합니다.
뜻이 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의 <지난 아침편지>5월31일자
밑글을 참조해 주시고, 신청하실 때에는 성명, 나이,
성별, 직업, 참가 동기, 자기 소개 그리고 전화 및 핸드폰 등의
정확한 연락처를 적어서 mongol@godowon.com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마감일을 꼭 지켜주십시오.
----------------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오는 7월20일~8월1일까지
12박13일 일정의 몽골에서 말타기 여행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부터
19일(토)까지 추가신청을 받습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여러 분이 문의해 주신데다
지난 1차 선정자 중에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하신 분들이
계시기에, 20~30명정도 추가로 선정하고자 합니다.
뜻이 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의 <지난 아침편지>5월31일자
밑글을 참조해 주시고, 신청하실 때에는 성명, 나이,
성별, 직업, 참가 동기, 자기 소개 그리고 전화 및 핸드폰 등의
정확한 연락처를 적어서 mongol@godowon.com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마감일을 꼭 지켜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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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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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17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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