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고통을 감수하는 능력     
가장 결정을 잘 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결정에 따르는 고통을 기꺼이 감수할
용의를 가진 사람들이다. 한 사람의 위대성의 척도는
고통을 감수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 할 길》중에서 -



* 고통을 감수하는 능력도 크다면 큽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큰 능력이 있습니다.
고통을 이겨내는 능력입니다.
그보다 더 큰 능력은 고통에서 기쁨을 찾아내는 능력이며,
그보다 더 위대한 능력은 고통 너머의 행복을 내다보는 능력,
곧 고통에서 행복을 찾아내는 능력입니다.
--- 십시일반 게시판에서 ---

아침가족 안용순님이 어머님 장례를 마치고
십시일반 모금과 함께 게시판에 올리신 글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안용순님과 가족 친지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담아 아래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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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머님 장례를 마치고
이름: 안용순 (ahm4306@)  
후원금액: 200,000원
참여일: 2004-08-08 15:15:32

어머님을 영원히 떠나 보냈습니다.
본인 걱정보다는 항상 자식들 먼저 생각하시고,
잘 되라고 기도 하셨습니다. 어머님 편안히 모시질 못한 것 가슴아픕니다.
이제는 소용없지만 어머님께 용서를 비옵니다. 이 세상에서 많은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영면 하십시오.
어머님 장례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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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을 축하합니다 ---

지난 한 주 동안 생일이나 그밖의 특별한 날을 맞아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생일 축하 명단은
아래 <첨부문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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