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2013.06.1. 토요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언지 아니?”
“흠… 글쎄요. 돈 버는 일?  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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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없는 과식'

2013.06.3. 월요일

비만이
전염병처럼 퍼지고 있는 데는
'실속 없는 과식'이 한몫을 하고 있다.
'실속 없는 과식'이란 잔뜩 포식을 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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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의 손

2013.06.4. 화요일

우리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생명력이 있는 경우,
그 사람의 몸에 손을 얹고 생명력을
전달한다는 암시를 주면 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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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시작

2013.06.5. 수요일

작은 점 하나가
위대한 시작입니다.
새로운 경험과 경이로운 만남이 점이 되고
그 점들이 이어져 선이 되고 이야기(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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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틀

2013.06.6. 목요일

좋은 사고의 틀을 만드는 것은
과학보다는 예술에 가깝지만 분명 배울 수
있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경쟁자들보다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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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여왕' 장미

2013.06.7. 금요일

'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미.
그래서 그것을 대신할 꽃이 없다고 하지만,
각종 여러해살이풀들이 어울려 피운 꽃들의 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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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 잊은 답신 전화

2013.06.8. 토요일

“응, 지금 급한 일하고
조금 있다가 내가 전화할게.”
누구나 이렇게 말하고 전화를 끊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깜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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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

2013.06.10. 월요일

여행은 시간을 들이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내게 있어 여행은 시간을 벌어오는 일이었다.
낯선 곳으로의 도착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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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특권

2013.06.11. 화요일

실패는 청춘의 특권입니다.
젊다는 것은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특히 청소년기는 전체 인생을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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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와 날개

2013.06.12. 수요일

꼭 해외에 가서
살아야만 글로벌 인재는 아닙니다.
화려한 경력을 쌓아야만 되는 것도 아닙니다.
자기가 태어나서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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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폭군, 내 안의 천사

2013.06.13. 목요일

"우리 안의 강한 충동,
우리 안에 있는 폭군에게는
우리의 이성뿐만 아니라 양심도 굴복하게 된다."
자기 자신을 부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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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꽃들처럼

2013.06.14. 금요일

여름 한철 기껏해야
열흘이나 보름 남짓 피다 지는
저 꽃들도 지는 날까지 방실대며 웃는데
인생의 꽃밭에서 수십 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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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는 아기 만드는 '잠깐 멈추기'

2013.06.15. 토요일

프랑스 아기들은
생후 2~3개월만 되면
밤새 깨지 않고 잘 잔다고 한다.
그것은 부모가 밤마다 칭얼대는 아기에게
곧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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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슬픔

2013.06.17. 월요일

친구가 슬퍼하고 있다면
그 친구가 슬픔을 이겨내도록 돕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혹은 목표를 적절하게
내면화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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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에서 9세, 66세에서 99세까지

2013.06.18. 화요일

' '<작은따옴표>는
6과 9란 숫자가 원을 그리고 있다.
" "<큰따옴표>는 66과 99란 숫자가 강강술래를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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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

2013.06.19. 수요일

살다보면 여러 모퉁이에서
운명을 만나고 또 헤어집니다. 그것은
사람일 수도 있고 장소일 수도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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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많이 힘들구나'

2013.06.20. 목요일

"너도 많이 힘들구나.
너도 나처럼 아프구나.
그래도 힘내서 살아가자."
이 말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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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 살기 위해서

2013.06.21. 금요일

여행을 한다고
바로 무언가가 남는 건 아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여행하던 날들을 되돌아보면,
낯선 거리를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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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창고 아프지 않게 떼는 법

2013.06.22. 토요일

존 우드,
내 말 잘 들어.
일회용 반창고를 뗄 때
아프지 않게 떼는 방법이 뭔줄 아니?
그건 바로 한 번에 확 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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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당신 편

2013.06.24. 월요일

당신의 재능은
사람들 머리 속에 기억되지만,
당신의 배려와 인간적인 여백은
사람들 가슴 속에 기억됩니다.
가슴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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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산다는 것

2013.06.25. 화요일

공감(共感)!
함께 산다는 것은 공감에 있습니다.
공감은 똑같이 느끼는 것만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느낌까지를 알아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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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내가 산다

2013.06.26. 수요일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내가 사는 게 아닙니다.
내 인생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남이 나를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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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에너지

2013.06.27. 목요일

긍정은 치유 과정에
활기찬 에너지를 제공하는데,
타인으로부터 긍정이 아닌 부정을 당했을 때는
마음의 상처가 깊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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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

2013.06.28. 금요일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아는 만큼 보는 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아는 만큼 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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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삐뚤 날아도...

2013.06.29. 토요일

제 눈물을 떨어뜨려
제 뿌리를 파헤치는 사랑.
제 가슴속에 무덤을 파는 사랑.

삐뚤삐뚤,
잘못된 것처럼 보이는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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