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링컨은 전쟁 중에도 셰익스피어를 읽었다

2005년 1월 13일 오늘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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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링컨은 전쟁 중에도 셰익스피어를 읽었다
링컨이 대통령이 된 후
남북전쟁으로 인한 고뇌와 번민으로
마음이 무거울 때에도 그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즐겨 읽었고,
그 바쁜 와중에서도 셰익스피어 권위자들과
셰익스피어의 극에 대해서 토론을 벌였다.
그는 한 손에 책을 펼쳐든 채
책을 읽으며 걸었다.

- 데일 카네기의 《링컨 당신을 존경합니다》중에서 -

* 여유가 있기 때문에 책을 읽는 것이 아니고,
책을 읽으면 여유가 생깁니다. 책 속에 길이 있고,
책 속에 지혜와 영감이 들어 있습니다. 세상이 날로 메말라가고
각박해지는 것도 한 손에 책을 든 사람이 적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책을 읽는 사람이어야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 추천 도서, 큰 호응에 감사드립니다 -

어제부터 시작된 '아침편지 추천도서'에
많은 아침편지 가족들께서 큰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해당 출판사도 폭발적인 호응에 깜짝 놀랄 정도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 소개해드린 대로, 평생 꼭 한번 읽어볼 만한
첫번째 '아침편지 추천도서' 3권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에모토 마사루/양억관
- <링컨 당신을 존경합니다>, 데일 카네기/임정재
- <항아리>, 정호승

오늘 아침편지에 올린 <링컨 당신을 존경합니다>는
제가 읽은 링컨 관련 책 중에서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감동적으로 잘 정리된 책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무궁한 꿈을 펼쳐갈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고, 큰 사업을 끌어가는 CEO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분들에게도 일독을
권유하고 싶은 좋은 책입니다.

아래에 있는 <아침편지 책방> 버튼을 클릭하시면
추천도서 3권에 대한 소개를 살펴보실 수 있고,
바로 구입하실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