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천애 고아 내 유년시절은,
내겐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은 데서 출발했다. 그러자 곧바로 철이 들었다.
천애의 고아가 부모 슬하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을 이길 수
있는 길은 공부밖에 없음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렸다.
졸음을 쫓기 위해 촛불에 손가락 끝을 태우며
공부했고, 장학금을 탔고, 독지가의
후원을 받았다.


- 오영진의《사랑하니까 사람이다》중에서 -


* 인류를 움직이는
큰 업적을 남긴 사람들 중에는
어린 시절을 불행하게 보낸 사람들이 많습니다.
'천애 고아'의 그 불행한 환경이 오히려 불굴의 용기와
도전정신을 안겨준 용광로가 되어 준 것입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절망과 불행 속에서도
용기와 도전 정신만 잃지 않는다면
더 높이 솟구칠 수 있습니다.
- 오늘 뉴욕 강연 -

오늘은 뉴욕, 내일은 필라델피아,
모레는 메릴랜드에서 강연이 이어집니다.

* 뉴욕 강연
일시 : 오늘(13일, 금) 오후8시
장소 : 순복음뉴욕교회 퀸즈성전(담임목사:김남수)
문의 : 917-684-0562 이종철집사

* 필라델피아 강연
일시 : 2월14일(토) 오후7시
장소 : 서재필기념관
문의 : 267-249-1114 이문범국장(한국일보필라델피아지국)

* 메릴랜드 강연
일시 : 2월15일(일) 오후7시
장소 : 휄로우쉽교회(담임목사:김원기)
문의 : 240-460-7031 이종우집사

* 워싱턴 강연
일시 : 2월16일(월) 오후7시
장소 : 메시아장로교회(담임목사:한세영)
문의 : 703-626-5606 송 섭(워싱톤기독합창단)

미국 뉴욕에서.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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