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랑한다' 오래 전, 첫사랑에게서
처음으로 들었던 사랑 고백에
가슴 떨렸던 순간이 떠오른다. 그 사람이
다쳤다는 소식에 놀라, 앞으로는 손가락 하나도
다치지 말라며 울먹이던 내게 다가왔던
한 마디, '사랑한다.'
그 고백의 순간은 분명 내삶을 풍요롭게 해주었다.
그날의 설렘은 온몸의 세포를 떨리게 했고,
사랑의 기억들은 삶과 어우러져
나를 성숙시켰다.


- 권소연의《사랑은 한 줄의 고백으로 온다》중에서 -


* '사랑한다.'
이보다 더 가슴뛰게 하는 말은 없습니다.
이보다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말은 없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고 그의 삶과 인생을 변화시킵니다.
사랑 고백은, 고백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을
가장 빛나게 하는 순간입니다.
일생의 큰 사건입니다.
(2009년 3월12일자 앙코르메일)
- '제10회 책읽고 밑줄긋기 대회' 참여 안내 -

매년 새로운 독서 운동의
장이 되고 있는 '책읽고 밑줄긋기 대회'를
2010년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합니다.

참가 방법은, 한 사람이 3권 이상
자신이 선택한 책을 읽고, '좋은 구절'에 밑줄을 그어
아래의 참가요령에 따라 보내주시면 됩니다.

장원으로 선정된 분에게는
부상으로 '몽골에서 말타기', '바이칼 명상여행',
'아오모리 온천명상여행' 등 아침편지에서 주최하는 여행에
무료로 동참하는 기회를 드리며, 우수상 수상자 다수에게는
상금 또는 장학금이 수여됩니다. (일반은 상금 50만원,
중,고생은 장학금 30만원)

보내주신 책들은 되돌려 드리지 않고
'옹달샘 도서관'에 비치해, 오시는 분 누구나 읽고
느낌을 공유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마감은 1차 5월31일, 2차 6월30일까지 입니다.
오늘부터 바로 시작하셔서 좋은 독서 습관도 기르고,
덤으로 독서의 기쁨도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참가요령 -----------------
1. 자신이 선정한 책에 밑줄을 그어 읽습니다.
2. 아래 <제10회 책읽고 밑줄긋기 대회>버튼을 클릭합니다.
   * 홈페이지 첫 화면에도 <책읽고 밑줄긋기 대회>버튼이 있습니다.
3. '라벨 다운받기'로 라벨양식을 다운 받습니다.
4. 다운받은 라벨을 빠짐없이 작성하여, 출력합니다.
5. 그 라벨을 자신이 읽은 책 표지 다음 장에 잘 오려붙입니다.
6. 이렇게 3권 이상이 되면 아래 주소로 보내시면 됩니다.

* 보내실 곳 ----------------
(380-911) 충북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 119-2
아침편지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리스 메테오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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