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시작은 작게   
"지금 여기에서,
지금 가진 것으로,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목표를 현실적으로 이루기 힘들 정도로 높게 잡으면
실패할 가능성도 그만큼 커진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목표부터 세우는 것이 좋다.
하나하나 성취할 때마다 계속해 나갈 수 있다는 의욕이 샘솟는다.
성공하는 기분을 느껴라. 놀랍도록 의욕이 넘칠 것이다.



- 킴벌리 커버거의 《당당한 내가 좋다》중에서 -



* 거창하게 시작할수록 허풍선이 되기 쉽습니다.
목표는 크되 시작은 작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몇가지 지침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1. 준비는 철저한가.
2. 나에게 즐거운 일인가.
3.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가.
4. 성공하든 실패하든 의미있는 일인가.
-- 문화재단 이사회 및 감사 결과 보고 --

어제(1일)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회가 있었습니다.
창립 이후 두번째 이사회였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그동안 여러분의 힘으로 모금된
십시일반과 아침편지 문화재단 창립회원 모금액의 결과에 대한
감사 보고가 있었고, 몇가지 안건에 대한 논의도 있었습니다.

먼저, 감사는 지난 10월14일에 이뤄졌습니다.
김병일 안춘수 두 감사님은 이번 감사 결과, "후원금을 투명하고
적절하게, 절약하며 집행하였기에 감사결과 적정하다"는
판정을 내려주셨습니다.

이 감사결과 보고와 함께 새로운 이사 선임건이 있었는데,
연극배우 윤석화님을 문화재단의 새 이사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서류상의 절차가 남아 있어, 정식으로 절차를 거친 후
문화재단의 이사로 모시게 될 것입니다.

감사 결과는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져 있습니다.

아울러 첨부문서에 지난 달 십시일반 결과와
생일 축하 명단도 함께 올려져 있습니다.

감사를 맡아주신 두 분의 감사님과
이사회에 참석해주신 여러 이사님들,
십시일반 참여자와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창립회원,
그리고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133만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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