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희망은 희망을 낳고
희망은 희망을 낳고
절망은 절망을 낳는다.
희망을 잉태시키려거든 잘 웃는 친구,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을 가까이 하라.
어두운 정보는 두려움을 전할 뿐이다.



- 홍영재의 《암을 넘어 100세까지》중에서 -



* 똑같은 상황에서도 웃는 사람이 있고
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같은 소식인데도
어떤 사람은 좋은 소식으로 전하고,
어떤 사람은 나쁜 소식으로 전합니다.
모든 것은 사람에게서 나옵니다.
사람이 곧 희망입니다.
- <아침편지 책방> 오늘부터 문을 엽니다 -

이제부터 아침편지 홈페이지를 통해
아침편지에서 펴낸 책과 음반을 값싸고 손쉽게
구입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아침편지 가족들이
'아침편지 책방' 의 필요성을 주문해 오곤 하셨습니다.
어느 날은 아침편지의 책과 음반을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의
전화를 받느라 다른 일을 못한 경우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때마다, "저희쪽에서는 판매 하지 않으니 책방이나 인터넷 서점을
이용하시라"는 답변을 드리지만, 대답을 드리는 저희나 전화를 주신 분이나
아쉬움이 매우 컸고, 그런 많은 분들이 "아침편지 문화재단도
설립되고 하였으니 건전하고 실용적인 인터넷 책방을
개설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오늘 비로소 '아침편지 책방'의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제 새롭게 개설된 '아침편지 책방'을 통해
아침편지의 책과 음반을 손쉽게 구입하시거나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단순히 아침편지의 책과 음반을 구입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장차 아침편지가 추천하는 좋은 책과 문화 상품을
공동 구매 형식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여,
아침편지 가족들에게 여러 혜택과 함께
새로운 독서 문화의 장을 만들어 드릴까 합니다.

'아침편지 책방'은 기본적으로
어느 개인의 이익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아침편지 가족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는 개념으로,
그리고 의미있는 문화 소비자 운동 방식의 하나로 시작하려 합니다.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수익금은 전액 아침편지 문화재단
후원금으로 귀속되어 공공의 자산이 될 것이며,
아침편지 발송을 비롯한 문화재단의 여러 문화사업에 사용될 것입니다.

아래 <아침편지책방> 버튼을 클릭하시면
바로 '아침편지 책방'을 한번 둘러보실 수 있고,
원하는 책과 음반을 주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은 매일,
책을 구입하시는 100분에게 저의 자필 사인을 담은
책을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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