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아침편지 달력으로보기 요약글보기 리스트보기 내가 모은 아침편지 통합 검색 모두 검색 아침편지 느낌한마디 2021 2020 2022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번달 거짓이 난무하는 세상 2021.10.1. 금요일 세상만사를 논할 때 사실이 매우 중요하지만 때로는 사실보다 더 중요한 것이 사실 너머의 진실이고 그 진실보다 더욱 .. 더보기 > 지름길과 에움길 2021.10.2. 토요일 NGO 활동가가 어떤 일을 하는지, 다큐멘터리는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지 알지 못한 채 명함을 갖기 위해 모든 것을 .. 더보기 > 집단지성이 필요한 이유 2021.10.4. 월요일 대한민국 사회의 대립과 갈등의 진폭이 갈수록 커지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바로 쓰레기 정보와 가짜 뉴스에 휘둘리는 사.. 더보기 > '돈이면 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2021.10.5. 화요일 살아있다는 것은 그 시간들을 통해 변화한다는 것입니다. 그 변화는 '나아짐'일 수도 있고 '나빠짐'일 수도 있습니다. .. 더보기 > 절망적인 상황일 때 2021.10.6. 수요일 절망적인 상황에서조차 가치 있는 삶을 향해 한 걸음씩 내딛기를 주저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절망적인 인생관.. 더보기 > 노인 2021.10.7. 목요일 별 위를 걷는 틀니 낀 아이 - 김흥숙의 《쉿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성찰 1)》 에 실린 시 〈노인〉 전문 - * 틀.. 더보기 > 두려울 게 없다 2021.10.8. 금요일 내가 대책 없이 집을 정리하고 세계를 떠돌기로 한 것은 내가 지키고 싶어도 지킬 수 없는 게 있다는 사실, 지금 당장 .. 더보기 > 내가 사는 공간을 가꾸는 일 2021.10.9. 토요일 집은 일상이고 배경화면이어서 이왕이면 나의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울 수 있는 곳이었으면 했다. 그래서 식기를 살 .. 더보기 > 공짜 행복 2021.10.11. 월요일 누구에게나 어려운 시절은 있고, 나에게 그 시절은 30대가 끝나갈 무렵 시작됐다. 대학 전임교수라는, 모두가 부러워하.. 더보기 > 인공지능 2021.10.12. 화요일 인공지능이 인간을 넘어설지에 대하여 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식을 추출하고 .. 더보기 > 지옥 같은 고통은 왜 올까 2021.10.13. 수요일 극단적인 괴로움과 지옥 같은 고통은 왜 오는 걸까? 두말할 나위 없이 집착에서 온다. 집착은 왜 하게 되는 걸까? 집착.. 더보기 > 오래된 과거의 잘못 2021.10.14. 목요일 어떤 오래된 인간의 오류가 사라지는 것을 보면 전혀 기쁘지 않다. 새로운 잘못이 그 자리를 차지할 테니 말이다. 사라.. 더보기 > 서점 문화운동 2021.10.15. 금요일 서점은 공공 공간이다. 공공 자산이다. 나라와 사회를 더 도덕적이고 더 정의롭게 일으켜 세우는 인프라다! 민주주.. 더보기 > 신이 준 악보 2021.10.16. 토요일 "너만이 연주하도록 신이 네게 준 악보는 어디 있는가?"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이생을 살아가는 동안 연주해야 할 악보를 .. 더보기 > 기쁨은 어디에서 오는가 2021.10.18. 월요일 감각을 지닌 존재들은 볕과 공기의 비밀스러운 작용이나 모든 자연에서 비롯되는 수천 가지 고통을 감내하는 수밖에 없.. 더보기 > 악(惡)은 왜 필요한가? 2021.10.19. 화요일 악은 필요하다. 악이 없으면 선도 존재하지 않는다. 선의 유일한 존재 이유가 악이다. 위험이 없는데 용기가 무슨 소용.. 더보기 > 저체온 여성이 늘고 있다 2021.10.20. 수요일 체온이 섭씨 0.5도 내려가면 면역력은 35%나 낮아진다고 한다. 체온이 저하되면서 효소의 활성도가 약해지기 때문이다. .. 더보기 > 파종과 추수, 거대한 순환에 대하여 2021.10.21. 목요일 소멸에 맞서는 태도도 마찬가지다. 단번에 획기적인 변모를 꾀하지 않으며, 꿈이 완성될 날을 미리 정하지도 않는다. .. 더보기 > 가난한 자들이 기뻐할 때까지 2021.10.22. 금요일 차라투스트라는 서른이 되었을 때 고향과 고향의 호수를 떠나 산으로 들어갔다. 여기서 그는 십 년의 세월을 지치지도 .. 더보기 > 묵언의 터널 2021.10.23. 토요일 어느 한 분야에 대해서 나는 지나친 지식과 상식을 갖고 있다. 지식과 상식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 더보기 > 겨울 채비 2021.10.25. 월요일 겨울 채비를 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나무의 겨울 채비는 낙엽 지는 일로 시작한다. 가지에 무성하던 잎들의 미련을 냉정히.. 더보기 > '거대한 가속'의 시대 2021.10.26. 화요일 10년 빨리 찾아온 미래를 직시하라. 우리는 시간이 일정한 힘이라고 배웠다. 그러나 시간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일정하지.. 더보기 > 앉자 2021.10.27. 수요일 앉자. 고요하면 맑아지고, 맑아지면 밝아지고, 밝아지면 보인다. 무너질 수 없는 것은 마음뿐이다. 대비심은 이 세상.. 더보기 > 길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 2021.10.28. 목요일 길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 길은 종합선물세트다. 책과 선생님과 건강이라는 선물을 무상으로 안긴다. 길이라는 책과, 길.. 더보기 > 발견 2021.10.29. 금요일 눈을 떴을 때 거기 네가 있었다 그냥 별이었다 꽃이었다 반짝임 자체였다 그만 나는 무너지고 말았다 어둠이 되었다 나.. 더보기 > 역지사지 2021.10.30. 토요일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여전히 미운 세상. 기존 역지사지는 지나치게 이상적이기만 해서 도리어 논점만 흐리는 용.. 더보기 > 아침편지의 '꿈너머꿈'을 함께해 주세요! 더드림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재)아침편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인가받은 문화예술단체입니다. 나의 후원내역 보기 | 기부금 영수증 신청 아침편지를 받는 다양한 방법들 이메일로 받기 App(앱)으로 보기 음성 아침편지 중국어 아침편지 문의 및 연락 1644-8421, 043-723-2033 아침 편지 관련문의 강연 및 인터뷰 문의 후원 관련 문의 아침편지 로그인 로그인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상태유지 아침편지 가족되기 비밀번호 만들기 비밀번호 찾기 회원이 아니어도 소셜 계정으로도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첫로그인 할 때만 SNS 계정을 설정하면 다음 접속부터 대표계정 하나만으로 자동 로그인 됩니다.
문의 및 연락
문의 및 연락
더드림 
